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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관련 정보

코로나 터지면 카페 손님은 줄어들고 반대로 홈카페 아이템 수요는 증가한다.

by !#%%@)*[%(] 2020. 8. 23.

코로나 터지면 카페 손님은 줄어들고 반대로 홈카페 아이템 수요는 증가한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있나요?? 갑자기 코로나가 확산이 되면서 다시 정부에서는 거리두기 그리고 마스크 의무화 같은 카드를 꺼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커페 시장들도 많이 변화를 찾아 오고 있습니다.

홈카페

저번에 이야기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자들이 늘어났고 외출을 자재하는 사람 그리고 학교를 안 가고 집에 있는 학생 즉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서 카페 손님은 줄지만 그 줄어든 손님들이 홈카페를 즐긴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또 증가하면서 그것을 증명하듯 또 증가 해서 소개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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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크게 확산되는 시기마다 커피 판매량이 전달보다 크게 증가한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마켓컬리가 올해 커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19가 크게  확산된 2월 5월 8월 판매량이 전달 대비 최대 42%까지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1인당 커피 연간 소비량은 매일 한잔씩 마시는 수준인 353잔으로 세계평균 132잔의 3배에 달할정도로 많이 마시는 대한민국이다. 이처럼 커피가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최근 유명 카페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새로운 진원지로 떠오르자 카페를 방문하는 대신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고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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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1월부터 8월 19일까찌 쇼핑몰 커피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코로나 유행하기 시기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가 첫 시작했을 2월달에는 커피 판매량이 전달 대비 42%으로 상승 했으며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영향을 받은 5-6월에는 16% 증가 했고 특히 최근 교회 및 에어컨 바람으로 카페 집단 감염이 발생한 8월의 경우 15일 기점으로 일평균 커피 판매량이 56% 까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판매 현황을 살펴보면 고품질 원드를 집에서 간편히 즐겨 마실수 있는 캡술커피 제품이 전체 판매량의 33%를 차지 했고 이어 포장지만 뜯으면 바로 마실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 21% 2위를 차지를 했으며 물또는 우유와 타서 마시는 콜드브루 원랙 제품이 15%으로 뒤를 이었따. 이밖에 카페인 걱정을 줄일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가 월 평균 33%으로 증가면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커피 분만이 아니라 디저트도  다같이 증가 하고 있다. 먼저 케익  제품의 판매량을 보면 올해 들어 월 평균 10%씩 증가 했고 특히 조각으로 구성 되어 간단히 먹기 좋은 케익 경우 올해 전체로 보았을떄 월 평균 판매 증가율이 6% 수준이었지만 2월 5월 8월 기준으로 보면 15% 증가하면서 홈카페 특수를 톡톡히 본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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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문이 꺼려지는 지금 홈카페 아이템이 늘고있지만 다행인것은 반조리?커피를 많이 구매해서 코로나가 끝나거나 잠식이 되면 카페 시장은 회복할것 같습니다. 원두를 구매해서 직접 추출하는 방식보다는 간편하게 마시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카페시장이 회복 할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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