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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관련 정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월드라뗴아트배틀

by !#%%@)*[%(] 2022. 6. 15.

저번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바리스타 대회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전 세계 바리스타가 한 장소에서 겨루는 대회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리스타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은 꼭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기부여 생겼으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현재 세계 최고 바리스타 대회로 각국의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들이 세계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 각자 준비한 커피를 소개 하며 에스프레소, 밀크 베버리지 그리고 창작음료까지 각 3잔의 음료가 4명의 심사의원에게 제공한다. 각 국가의 대표는 예선을 치른 점수로 상위 12명의 세미파이널리스트가 선정되고 그중 6명이 마지막 파이널리스트로 경쟁한다.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역사를 보면 2000년 몬테카를로에서 처음 시작했고 2007년에는 아시아 처음으로 도쿄에서 개최가 되었다. 이는 아시아에서 확대 경향에 있던 커피 소비의 동향을 상징하는 대회였다. 바리스타 대회의 형식은 노르웨이에서 창출된 것이며 초기 WBC는 스칸디나비아 국가의 바리스타들이 우세했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와 유럽 스페셜티 커피 협회가 공동으로 권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월드 라뗴 아트 배틀

 

월드라테아트 배틀은 라떼아트 대회 중 가장 많이 참가하는 대회입니다. 세계적으로 큰 대회 중 하나이다. 월드 라테아트 배틀의 온라인 지원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진행방법은 신청기간까지 동영상으로 라뗴 아트를 만들어서 제출하는 방식이며 예선에 진출한다면 온라인 투표를 거쳐 2020 카페쇼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됩니다.

 

1위 상금은 1000만 원 그리고 트로피 2위는  상금 300만 원 트로피 3위 4위는 트로피 수상한다. 공식 패턴 1잔 창작 패턴 1잔을 만들어서 공식 홈 페이즈 또는 SNS에 제출하면 됩니다.  제가 대회에서 본 가장 이쁜 라뗴 아트는 18년 제4회 월드 라테아트 배틀 챔피언 엄성진의 시그니처 패턴 독수리가 가장 멋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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