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홈카페 음료는 탄산으로 만든 모히또 입니다.

무더위 그리고 장마가 동시에 오고 있는 지금 여러분은 어떻게 버티고 있나요?? 현재 에어컨 고장 나면 최소 2주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에어컨 고장이 나면 멘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올여름 홈카페 주제는 탄산

 

제가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방법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집에 더울 때나 넷플릭스 또는 미드 같은 거 볼 때 과자랑 음료 한잔 만들어서 마시면서 보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에어컨은 필수로 켜고 보죠. 그러면 어제 만들어서 마신 음료는 바로 모이또입니다. 여름마다 한 잔은 무조건 마시는 음료입니다. 올해 집에서 민트를 직접 키우고 있어서 올해 홈카페는 모이또를 자주 만들어서 마시고 있습니다. 해가 많을 때면 민트가 쑥쑥 자라는 모습 보면 살짝 징그러울 정도로 자라지만 수확할 때는 엄청 기분이 좋아서 키우길 잘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제 냉장고에는 탄산수가 매우 많아요. ㅋㅋ 무려 4박스나 준비해서 올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번 사먹기 귀찮아서 매년 여름마다 박스로 구매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넣고 마시면 먹다 보면 콜라보다 탄산수가 떙기는 날이 있어요, 참 사람은 신기한 거 같아요. 또 겨울에는 탄산수를 들마시면 그때는 탄산음료가 떙기고 여름이 돌아오면 탄산수가 떙기는 저를 보면 참 신기해요, ㅋㅋ아 그리고 모히또 뜻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모히또란? 럼주에 레몬이나 라임주스를 추가한 술 입니다.

7월 8일이지만 7월달만 모히또 10잔 정도 만들어서 마실 정도로 사랑을 보여주는 제 홈카페 모히또 레시피를 이야기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모히또 판매하는 곳도 그렇고 어디 가나 무알콜 VS 알코올을 선택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주류이나 음료를 나누는 기준은 알코올이 들어간 모히또 또는 알코올이 없는 모히또 나누는 거처럼 나뉠 수 있습니다. 그럼 레시피 공개 시작합니다.

 

집에서 모히또 만들어 마시기

 

일단 유리잔 준비해주세요. 그러면 끝입니다. 마시다보면 이쁜 컵에 마시고 싶은 마음을 들 정로 맛있는 모히또 만드는 법을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냉동이던 생이던 라임을 1개을 슬라이스로 잘라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레몬 한 조각이랑 같이 썩으면 더 좋아요, 컵에다가 라임과 레몬을 컵에 넣고 설탕 한 스푼을 넣고 민트를 3장 정도 넣어주고 방방이로 눌러주세요. 여기서 스트레스 풀 겸 빻아주면 민트향이 더 강해져요~~  강한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즙이 많이 나오게 빻아주세요. 그다음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탄산수를 넣으면 무알콜 모히또 끝입니다. 여기서 라임 슬라이스 하나를 컵에 꽃아 주면 이쁜 모히또를 마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여자 친구랑 한잔 할 때 알코올이 들어가는 모히또를 만들고 싶은 사람도 있을거에여 그럴떄는 보드카 또는 럼을 50ML정도 추가로 넣어주면 주류가 됩니다. 그러면 알콜이 들어간 모히또입니다. 만들기 참 쉽죠? 그래서 그런지 민트 키우기 시작하면서 자주 마시기 시작한 모히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