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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카페 후기

5월 3일 컴포즈커피, 와플 먹는 일상

by !#%%@)*[%(] 2023. 5. 3.

요즘 강아지가 아파서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강아지도 우리 식구라고 아프니까 너무 힘드네요.ㅜㅜ 커피 마시면 힘이 날까? 하면서 마시고 힘이 안 나니까 제로콜라도 마시고 달달한 디저트도 마시고 멀 해도 기분이 그리고 마음이 안 좋네요.ㅜㅜ 위안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강아지 힘내라고 좋아하는 간식과 약을 먹이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커피는 집근처 컴포즈에서 커피 하나랑 와플 하나 포장해서 강아지 간호 하면서 먹었습니다. 오늘은 콩이 이야기를 하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말티즈
말티즈

짠! 

 

우리 콩이입니다. 나이는 10살정도 이고 말티즈입니다. 현재 심장병이 있어서 아파하는 우리 콩이입니다. 오른쪽 컵홀더에 컴포즈 커피가 있네요. 커피 테이크 아웃하고 와플 들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많이 배고파서 커피랑 와플사진 먹는걸 찍는다는 것을 까먹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역시 블로그 자세가 너무 안 되어 있네요.

 

컴포즈와플
컴포즈와플

 

사진을 놓쳤으니 어떤 와플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소개하고 마치겠습니다.

 

기본 메뉴인 사과생크림와플은 2500원, 오레오 생크림 와플은 3000원, 시나몬캐러멜와플은 3000원입니다. 저는 무조건 사과생크림와플로 먹습니다. 튜닝에 끝판왕은 역시 순정이죠.ㅋㅋㅋㅋ컴포즈와플 특징은 빵이 정말이지 두껍고 큽니다. 길거리 와플 비교하면 빵이 너무 큽니다. 하지만 반죽도 괜찮고 썰어서 와플 먹으면 괜찮고 적당히 달달해서 커피랑 아주 어울리는 디저트입니다. 저는 가끔 케이크보다 와플이 더 끌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마저 콩이랑 놀아 주로 가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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