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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관련 정보

임산부 위한 '블랙보리커피 개발 했다!

by !#%%@)*[%(] 2019. 12. 29.

안녕하세요. 커피 관련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입니다.

나는 매우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 마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좋아하지만 못 마시고 못 즐기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분들 위한 술은 무알콜 술이며 커피는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특히 임산부들은 좋아했던 것을 아기 때문에 잠시 이별하는 것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기호 식품을 못하고 취미로 마시던 커피를 못 마시면 저도 참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타벅스에 디카페인 커피 인기가 많아 소비자에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분들이 좋은 소식이 하나 더 들려와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바로 보시죠~~

임산부 위한 '블랙 보리커피 개발했다!

카페인 부작용은 잠이 안 오고 가슴이 뛰고 손이 떨리는 사람도 있다 이분들은 카페인이 몸이랑 안 맞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들고 커피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한 블랙 보리 커피 개발입니다.

커피는 우리 생활 속에서 뺴놓고 이야기를 할수 없을정도로 우리 생활속 깊게 자리 잡았다. 이것을 잘 알 수 있는 통계가 우리나라 1인당 커피 소비량은 353잔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매일 한잔씩은 마시는 꼴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커피를 즐길 수 없다. 이유는 카페인 때문이다. 앞에도 말했으니 카페인 민감한 사람들은 각성 효과로 두근거림, 투통, 수면장애를 겪는다.  특히 임산부는 태아 성장 때문에 커피를 꺼린다.

 

 

이미자 연구사(공학박사)는 10년 이상 보리를 연구했다. 그가 개발한 보리 품종만 15개에 달한다. 그중 대표적인 게 보리커피 원료인 검은색 흑 누리다. 최근 건강음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 보리의 원료이기도 하다. 이 연구사는 블랙 보리가 ‘카페인이 없어 녹차보다 선호된다’ 거나 ‘커피 맛이 나서 커피 대신 마신다’는 평가에 주목했다.

 

디카페인 보리 커피

 

이런 사람들이 수요가 많아서 그런지 디카페인 커피는 작년 대비 65%이나 증가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맛이다.  디카페인 커피는 보통 끓는 물에 원두를 씻어내는 방식으로 만든다. 이과정에서 카페인 성분들이 빠지고 동시에 맛과 향도 상당량이 사라진다.

이 연구사는 “디카페인 커피보다 더 커피맛이 나면서도 카페인 함량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이번에 개발한 보리커피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나온 보리커피는 디카페인 원두 60%, 흑 누리 30%, 일반 커피 원두 10% 정도의 비율로 배합했다. 카페인 함량은 0.95㎎/g으로 기존의 디카페인 커피와 비슷한 수준이다. 커피 원두 10%가 들어가 일반 디카페인 커피보다 맛이 좋다는 것이 이 연구사의 설명이다.
보리의 유효 성분이 더해지는 장점도 있다. 일반 커피에는 없는 보리의 기능성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안토시아닌이 보리커피에는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사는 “흑 누리 보리커피 1잔에는 혈당 조절력이 뛰어난 베타글루칸이 88㎎, 눈에 좋다고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42㎎ 함유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보리 커피는 처음으로 연구한 것은 아니다. 한국에도 보리커피를 제조하려는 시도는 있었다. K커피라는 이름으로 보리를 넣은 커피 제품이 나왔었다. “당시 보리를 최대한 많이 쓰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보리와 디카페인 원두를 5 대 5 정도로 섞었어요. 그런데 너무 커피 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번에는 대형 카페 많은 카페들이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마지막을 붙였다.


생각보다 오래 동안 연구를 한 보리 커피 라니........ 저는 처음 들어보지만 디 카페인이 더욱 맛있데 탄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이번 기회에 맛도 잡고 건강도 잡는 커피가 탄생하고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 블로그에 소개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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