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 관련 정보

키스를 부르는 커피, 카푸치노 대해 알아보자

by !#%%@)*[%(] 2020. 1. 3.

안녕하세요. 커피 관련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입니다. 

예전에 드라마 또는 예능에 나오는 키스를 부르는 커피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떄 처음 알았던 메뉴입니다. 오늘은 그메뉴가 무엇인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그러면 키스를 부른것은 어떤 키스일까요??

맞습니다. 다들 생각하고 있는 그것이 맞습니다.

바로 거품 키스 입니다.

바로 커피입니다.

다시 돌아와 어떤 커피 인지 어떤 역사가 있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거품 키스를 도전하고 싶은분은 제글을 읽어주세여~~ 물론 안보고 카푸치노 한잔 주세요~~해도 무방합니다~~

먼저 카푸치노가 무엇일까요??

우유를 섞은 커피에 계핏가루를 뿌린 이탈리아식 커피

쉽게 이야기해 라떄에 계핏가루를 뿌려서 마시면 카푸치노가 됩니다. 그러면 좀더 역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카푸치노 역사

 

카푸치노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더불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처음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계핏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먹지 않았으나, 현재는 카푸치노 위에 기호에 따라 계핏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 먹기도하고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갈아서 얹기도 한다. 

카푸치노라는 명칭은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의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에게서 유래되었다. 

카푸친 수도회의 수사들은 청빈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모양의 옷을 입는데, 진한 갈색의 거품 위에 우유거품을 얹은 모습이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모자와 닮았다고 하여 카푸치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고, 수도사들이 입던 옷의 색깔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토스카나 지방에서는 카푸치노를 캅푸쵸(cappuccio)라고도 한다.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은 먼저 에스프레소를 1컵 준비한다. 

 

 

우유 3분의1 컵을 끓기 직전까지 데워 얇은 거품을 만들고, 준비한 에스프레소의 가운데에 우유를 넣는다. 그리고 우유 위에 계핏가루를 살짝 뿌린다. 

계핏가루를 뿌리는 대신 에스프레소를 뽑을 때 계핏가루를 섞어서 커피를 추출하기도 한다. 또한 커피 위에 우유 거품 대신 휘프드크림(휘핑크림)을 올리기도 하며, 기호에 따라 시럽을 첨가하기도 한다. 계피 막대를 이용해 커피를 저으면 향이 더욱 좋다. 카푸치노의 거품은 보통 에스프레소 머신에 있는 스팀원드로 만들어 내는데, 거품기로 저어 만들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카추치노 종류대해 알아보고 마치겠습니다.

 

 

카푸치노 스쿠로(Cappuccino Scuro)

풍부한 우유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카푸치노.
우유 거품이 잘고 고울수록, 그리고 풍성하고 많을수록 좋다. 우유의 양이 적어 첫맛이 강하며, 짙은 카푸치노(Dark Cappuccino)라고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