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렛화이트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카페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입니다

카페가면 몰르는 메뉴가 있으면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주문을 많이 하잖아요?

하지만 설명을 엄청 자세히 해주지 않아 제 궁금증은 다 회소되지 않아서 종종 메뉴 사진이랑 커피 사진을 찍고 와서 집에서 검색해서 공부 하거나..

메모장에 적어서 집에 와서 검색하는 두가지 방법으로 모르는 커피 지식을 쌓는편입니다.

최근에 모르는 커피음료가 있어서 찍고 왔는데요.🤔고민하다가 블로그를 통해 같이 공부 해보려고 ✍️글을 작성중입니다.

먼저 어떤 메뉴인지 알것 같나요?

 

커피메뉴판

여기 메뉴판입니다. 이중에 음료 하나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것인지 감이 오시나요??
마지막으로 나온 커피사진을 보여드릴테니 보고 아~~ 이음료 알아~~ 하는 사람은 뒤로 나가도 됩니다👍

커피

이쁜 아트가 그려져 있는 커피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플렛화이트 입니다.

 

오늘 알아볼 음료는 플렛 화이트 입니다. 두둥

플렛화이트란? 무엇일까요??

에스프레소에 미세한 입자의 스팀 밀크를 혼합하여 만든 커피로, 카푸치노나 카페라테에 비해 맛이 부드럽고 커피향이 진한 편이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우유 거품의 형태가 카푸치노와 같이 부풀어 있지 않다 하여 ‘평평한’ 이라는 의미의 ‘플랫(flat)’에 우유를 의미하는 ‘화이트(white)’가 더해져 이름 지어졌다

플렛화이트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좀 더 알아볼까요?

 

플랫화이트는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즐겨먹는 커피 음료 중 하나로, 2000년대 중반부터 미국을 거점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플랫화이트의 기원을 놓고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가 각각 자신이 원조임을 주장하면서 여러 기원설이 나오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시드니의 무어스 에스프레소 바(Moors Espresso Bar)에서 바리스타 앨런 프레스톤(Alan Preston)이 1985년 카페를 개업하며 처음 올린 메뉴로 알려져 있고, 뉴질랜드에서는 1989년 웰링턴의 보데가(Bodega) 바에서 바리스타 프레이저 맥킨스(Fraser Mcinnes)이 카푸치노를 만들다 실수로 거품을 잘못 내 플랫화이트를 발명했다고 설명한다. 또 다른 주장으로 1984년 오클랜드의 한 카페에서 카페라테의 대체품으로 발명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레시피를 알아볼까요?

플렛화이트 레시피

 

플랫화이트를 만들 때 컵은 160~165ml 정도의 용량으로 카페라테나 카푸치노용 컵보다 작은 크기가 적당하다.

에스프레소나 더블 에스프레소를 준비한 다음, 우유의 양은 에스프레소의 1.5배 정도로 하여 커피 머신의 스팀 노즐로 공기를 주입해 마이크로 폼의 우유 거품을 만든다. 이때 완성된 스팀 밀크는 거품의 형태가 미세하고 고우며 거품과 액체의 중간 형태에 가깝다.

준비한 컵에 에스프레소를 넣고 완성된 마이크로 폼 스팀 밀크를 컵 중앙에 붓는다.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자연스럽게 혼합된 상태에서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