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 관련 정보

드립 커피, 당뇨병 위험 떨어진다.

by !#%%@)*[%(] 2019. 12. 20.

안녕하세요. 커피 관련 지식을 전하는 블로그입니다.

커피에 여러 가지 효능이 있고 관련된 지식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소식도 건강 소식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어떤 커피 일지?>? 궁금하지 하죠?.>? 

그럼 바로 밑으로 보시죠~~

 

카페에서는 흔하게 먹지는 않지만 홈카페 집에서 먹으면 자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 제가 그래서 남들도 그런 줄 알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드립 커피 효능 소식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볼 예정입니다.

드립 커피, 당뇨병 위험 떨어진다.

드립 커피를 마시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전부터 여러 연구를 통해 커피를 많이 마시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샬머스 공대(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커피는 만드는 과정에 따라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효과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생물 표지자를 이용해서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비교했을 때 드립 커피를 하루에 2~3잔씩 마시는 사람은 드립 커피를 하루에 1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 위험이 60% 감소했지만 보일드 커피(boiled coffee)를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 위험을 감소하지 않았다.

 

미국이나 스칸디아비아 등에서는 분쇄한 커피 원두를 필터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부으면서 걸러낸 드립 커피를 많이 마시고 스웨덴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분쇄한 커피 원두를 직접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보일드 커피를 많이 마시며 보일드 커피는 ‘디테르펜(diterpenes)’이라는 성분 때문에 심장질환과 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드립 커피는 필터를 통해 디테르펜이 걸러지고 페놀 화합물을 비롯한 여러 가지 건강에 유익한 물질이 포함돼있고 적정량의 카페인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인스턴트커피나 에스프레소, 카페 티에르(cafetière) 커피, 퍼컬레이터(Percolator) 커피 등 드립 커피나 보일드 커피와는 다른 방법으로 만든 커피는 제2형 당뇨병과 관련해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실치 않지만 에스프레소나 카페티에르 커피, 퍼컬레이터 커피는 보일드 커피와 만드는 과정이 비슷하기 때문에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드립 커피가 당뇨병을 줄인다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드립 커피 특성상 커피 크레마 생성이 안 되 깔끔하게 커피를 즐기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이번 소식으로 드립커피 장점이 하나더 증가해 많은 사람들이 드립커피를 사랑 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드립커피 효능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