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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관련 소식!

식사도 같이 해결하는 카페가 늘고 있다?

by !#%%@)*[%(] 2019. 12. 16.

안녕하세요. 카페 이야기를 전하는 블로그 입니다.

길에 걷다보면 수많은 카페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장사가 잘되는곳도 있고 사람이 없고 조용한 카페들도 존재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카페들도 점점 진화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배달하는 카페도 생기고 다양한 테마 카페들도 생겨나고 있는 현재 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다양한 테마들은 낚시, 반지만들기, 컵 만들기, 만화 ,양궁, 보드게임 등 다양하게 많고 서로 각자 성격을 보여주는 카페 입니다.

카페라고 하지만 음료를 중점으로 판매 하는 않는 카페들도 성공하는것을 보니 꼭 음료로만 승부로 봐서는 현실에 살아 남기가 어려운 세상인듯 합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여러 기사랑 전문가들도 같은 소리를 내고 사장님들도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서 관련된 이야기를 할려고합니다.

이번 특이한 카페들은 식사후  카페가는것이 아니라 식사랑 후식을 두가지를 잡는 카페들이 있어서 소개 할려고 합니다. 광고 전혀 아닙니다. 편하게 보셔도 됩니다.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요즘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커피전문점이 식사 메뉴를 늘리고 있다. 장시간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고 커피전문점들도 객단가 높은 메뉴를 판매할 수 있어서다.

그래서 인지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다. 커피빈은 이달 초 페스토 파스타, 카치오에페페 파스타, 아라비아타 파스타 등 프리모 비아토 파스타 3종을 출시했다. 이탈리아에서 완제품으로 수입해 제공하는 간편 파스타 제품으로 매장에서 직접 데워서 제공하거나 포장으로 판매하고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카페에서 장시간 머무르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브런치 베이커리를 이용도 증가 추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푸드 메뉴를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종원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최근 빽다방 베이커리 브랜드를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등록하고 가맹사업 시작을 알렸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서울 신사동에 빽다방 베이커리 테스트 매장을 열고 베이커리 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신사역 매장의 경우 직접 빵을 구워 제공하는 베이커리와 넉넉한 좌석을 배치한 커피전문점의 장점을 합한 콘셉트다.

푸드 메뉴를 본격적으로 확대한 곳은 할리스커피다. 할리스커피는 2015년부터 '할리스커피 키친' 매장을 통해 다양한 푸드 메뉴를 시도했고 혼밥족 등 카페 식사 수요가 늘면서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며 이들을 공략하고 있다. 샌드위치, 케이크류 뿐 아니라 그라탕, 리조또 등의 메뉴도 제공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2월 샌드위치,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모닝박스'를 선보였다가 점심, 저녁 수요가 늘어나자 8월부터 아예 상시 판매하는 '밀박스'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하고 있다. 출시 8개월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파스타, 브리또, 머핀 등 든든한 한끼로 충분한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7~9시 아침 시간대(26%)보다 점심(30%), 저녁(18%) 시간대 판매가 더 많았다.

카페 하는분들은 엄청 대단한 요리보다는 카공족을 잡기 위한 간단한 음식을 준비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들기 쉽고 보관 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만들면 카페 성공 비결중 하나로 자리 잡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는 카페에서 밥먹는 시대가 얼마 안 남은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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