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다시 시작하는 카페 일회용제품 금지

안녕하세요. 카페 그리고 디저트 소개 블로그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부터 환경에 더욱 강화되고 카페는 4월부터 일회용 제품을 아예 사용을 못하는데요.
오늘은 4월 이후 시행되는 카페 내에 일회용 제품 사용 못하는 것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후 방역을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일회용품 사용이 오는 4월부터 다시 전면적으로 금지됩니다 환경 부는 5일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을 개정해 6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카페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은 2018년 8월 제한됐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후 각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으로 식품접객업종 내 일회용품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일반 식당에서는 다회용 수저와 그릇을 계속 사용하는 것과 달리 카페에선 일회용 컵을 쓰도로록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다.

11월 24일부터는 일회용품 규제 대상이 확대된다. 식당과 카페 등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이 금지된다. 현재 대규모 매장에는 사용을 못한다. 금지된 비닐봉지는 편의점 등 종합소매업 매장과 제과점에서도 쓸 수 없다. 대규모 매장의 우산 비닐과 체육시설의 플라스틱 응원용품 사용도 금지된다.

 

 

이런 식으로 다시 일회용품 금지가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환경에 도움 되는 정책이지만 국민이 조금 들 불편하고 환경에 더 도움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스무디 시켰는데 종이 빨대로 먹으니..... 엄청나게 불편하던 기억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