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홈카페 그리고 카페동네

카페 그리고 디저트를 소개하는 블로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인사말 변경 해보았는데 어떤가요?

신나게 받겨주고 싶음 마음이 묻어 나오지 않나요? 느꼈다면 저는 성공 했습니다. ㅎㅎ

9-23일 내용은 일기를 써볼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모했는지 카페는 갔다 왔는지 뭐하면서 살고 있는지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몸무게도 역대급으로 올라가고 귀차니즘도 점점 심해지는것도 같아 헬스 1년 이용권을 이용한지 언 두달......자취하는데 화장실 청소가 귀찮아서 샤워장 이용겸 겸사겸사 다닐려고 했던 저에게 거리두기 4단계로 폐쇠가 되자 점점 헬스장에 안 가고 딩굴딩굴 하고 있습니다.ㅠㅠ

너무 변명이죠?

낼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갈려구 합니다.

응원부탁드릴게요!! 왠지 블로그에 목표를 쓰면 이루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한달에 20번 목표로 다닐려고 합니다.

목표 다짐했고 슬슬 배곱알람이 울리니 밥을 먹어볼까요???

오늘은 집에서 준비한 브런치를 먹었어요.

잼 두종류 그리고 베이컨 ,계란 후라이, 구운 식빵을 먹었어요!! 알차게 이쁘게 먹었는데 어떤가요??

다 먹고 치운 다음 커피 한잔 하로 가볼까요?

답답할때 걷는 코스에 있는 카페 이번에 처음으로 갔어요.  이산책로는 4계절 내내 갔던 길이고 갈때마다 궁금했던 카페인데 이제야 방문 해보네요....

저희는 아아랑 청귤에이드를 마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큰 청 냉장고가 있어서 궁금해서 시킨 청귤에이드 그리고 카페 기본 원두가 얼마나 맛있는지 아아 이 두음료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원두맛은 산미랑 향이랑 바디감 골고루 느낄수 있는 원두였습니다. 분위기가 젊은 사람을 원하는 분위기라서 그런지 원두도 세련된 맛을 표현하는 원두였습니다.

청귤에이드는 비타민 c가 가득 들어있을것 같은 맛! 달콤 새콤한 청귤에이드였습니다. 특이한게 넒은 병에 줘서 많아 보이는 효가가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