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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관련 소식!

스타벅스 시작으로 줄줄이 가격인상...투썸·할리스·탐탐 커피값 줄인상에 소비자 가격 부담 상승

by !#%%@)*[%(] 2022. 1. 26.

안녕하세요. 카페 그리고 디저트 소개하는 블로그 입니다.

지난 13일부터 스타벅스 음료 가격을 100~400원씩 인상 했다. 2014년 7월 이후 7년 6개월 만의 인상으로, 현재 판매 중인 음료 53종 중 46종이 가격이 올랐다. 우리가 가장 많이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400원이 올라 톨 사이즈 기준으로 4500원이 됐다.

스타벅스가 인상을 시작하고 이후 투썸플레이스와 할리스, 탐앤탐스 등 카페 업계가 줄줄이 가격 인상을 발표 합니다.


일반 투썸은 1월 27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고 24일에 홈페이즈를 통해 공개했다. 일단 12년 8월 이후 약 9년 5개월 만이다. 아메리카노는 400원이 올라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41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된다.

그외 카페라때가 400원, 카라멜 마키아또는 300원,프라페류 200원, 세이크류가 100원씩 각각 오르는 등 총 54종의 커피 음료 중 21종 가격이 인상된다.


할리스 역시 이번달 27일부터 가격 인상한다. 가격도 비슷하게 커피류는 400원,할리치노와 초콜릿류는 200원, 스파클링과 주스 음료는 각각 100원씩 인상한다. 할리는 가격 인상은 14년 이후 약 8년만에 인상했다.

탐앤탐스도 똑같이 2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 대상은 음료류 70종 중 31종 그리고 베이커리, 디저트 38종 중 13종으로 총 44종이 인상된다. 에스프레소류는 300원, 탐앤치노와 티, 스무디 등 음료류 일부는 100~300원,프레즐과 빵등 베이커리 디저트류는 500원~800원까지 가격이 인상 된다. 이에 따라 아메키라노 톨 사이즈는 기존 4100원에서 4400원으로 가격인상, 플레인 프레즐은 단품 3700원에서 45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이로써 스타벅스가 가격인상 카드를 사용하면서 비슷하게 인상 소식을 가져왔다. 아메리카노기준으로 프렌차이즈는 비슷하게 올렸고 다만 탐앤탐스만 100원 더 저렴하게 가격을 측정했다.

또한 이번기회에 디저트도 가격이 인상되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커피 한잔이 이제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가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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