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파 피해로 원두 가격 상승??

안녕하세요. 커피 그리고 디저트를 소개 하는 블로그 입니다.

요즘 지구 온난화떄문에 많은것이 변화하는 지구에서 원두한테도 변화가 찾아 오는 소식이 있어서 끄적여 봅니다. 물론 좋은 소식으로 기쁘게 소개 하고 싶지만 한파 피해로 원두가격이 올라간다는 소식입니다.

그럼 어디지역이 피해를 보고 원두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아리비카 원두 세계 1위 수출 및 생산국인 브라질은 7월 중후반에 한파가 발생했다. 이번 한파로 브라질의 최저 기온은 한떄 영화 8도까지 내려가면서 평년 수준 12~22을 크게 떨어졌다.

 

 

국제 원자재 시장전망 전문연구기관인 코리아pds의 이창한 선임 연구원은 최신 연구 보고서에서 이번 브라질 한파는 커피 시장 전반에 대해 공급 측면의 강력한 가격 상방 요인으로 작용했고 한파 이후 7월 말 추가 한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급동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ice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지난달 19일 부터 같은 달 26일 동안 약 33%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8월 초 한파의 영향이 이전 대비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돼 커피 시장은 그간 급등분을 반납한 상태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지 농가 일부는 22~23시즌에 대한 신규 계약 판매를 중단한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브라질은 이미 작년부터 라니냐로 인한 가뭄으로 대두, 옥수수, 사탕수수 등 다양한 작물의 작황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 연구원은 이번 한파 피해가 나타난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 생산지역의 NDV 2분기 들어서 역시 평년 수준을 하회,10년 내 최저 수준에 근천한 모습을 보였고 최근 7월에는 한파까지 겹쳐 10년 내 최저 수준을 하회할 정도로 악화됐다고 해석했다. 

 

 

일부 브라질 현지 업체에 따르면 20일에 발생한 한파로 인해 아리비카 커피 생산지의 약 11%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22~23시즌에 대해 이번 한파의 영향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기관 및 업체에서는 부정적인 생산량 전망을 향후 커피 시장의 상승 추세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브라질에 한파떄문에 아라비카원두가 상승한다는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