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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관련 정보

버블티 재료 중 타피오카펄 대해 알아보고 이물질 논란

by !#%%@)*[%(] 2019. 6. 19.

안녕하세요 카페 관련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입니다.

어제 작성한 수원 라이브 카페 살인 사건글이 많은 사람들이 읽어 주셨습니다. 짝짝  많은 사람들이 읽고 다음에는 이런 사건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방문자가 100명이 넘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로 보답하고 소통이 되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오늘머릿말은 라이브카페 글이 너무 사랑받아 감사 인사로 시작했고 어제 비오고 오늘은 흐린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 흑당 커피대해 소개를 했었습니다. 올해 봄음료중 가장 성공한 흑당 버블 이죠. 요즘 많은 사람이 찾고 사랑 받는 버블티 재료중에 타피오카펄이 들어가는데 오늘은 버블티 재료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려고 합니다. 또한 흑당 커피글을 못 읽은 사람이 있고 다시 한번더 궁금한 사람을 위해 밑에 첨부 하겠습니다!!       https://cafedessert.tistory.com/48

 

요즘 유명한 흑당 커피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카페 디저트 소개 하는 방입니다. 요즘 흑당커피가 유행인거는 다들 알고 계시죠?? 프렌차이즈 가는 곳마다 하나씩은 다 있고 맛있어서 다들 많이 사먹는 흑당커피를 소개 하는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cafedessert.tistory.com

먼저 타피오카펄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카사바(cassava)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지역에 따라 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고구마와 비슷한 굵기의 갈색 알뿌리를 식용으로 한다. 탄수화물이 많은 식물이지만 사이안화물 계열의 독성 물질이 미량 함유되어 있어 감자 싹보다 더 위험하다. 날것을 그대로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물에 오랜 시간을 담근 후 삶거나 튀겨야 독성이 제거된다. 감자의 재배가 힘든 열대지방에서 최고의 구황식물로 주목받고 있다.

타피오카 녹말을 마르기 전에 천주머니에 넣어서 흔들면 지름 3~5mm의 알갱이가 되는데 이를 타피오카 펄(pearl)이라고 한다. 타피오카를 넣은 밀크티를 버블티라고 부른다. 버블티는 1980년대 대만에서 개발한 음료이다.

타피오카는 버블티에 직접 들어가기도 하지만 보통은 다른 식품의 점성을 높이는 보조재료로 쓰이거나 알코올의 원료로 쓰인다. 한국의 희석식 소주의 원료 대부분은 바로 이 타피오카이다. 카사바의 장점 중 하나는 무척 싼 가격이다. 옥수수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타피오카의 경제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타피오카의 농장가격은 2013년 현재 1kg당 40~50원이다.

 

카사바가 엄청 저렴한데 타피오카 펄은 많이 유명해져서 몸값이 올라갔다ㅜㅜ ㄸㄹㄹ    유명한 만큼 안전성도 논란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글로버차 공차에서 버블티에 타카오카펄에 이물질이 나왔고 안전성논란이 다시 이슈되고 있다. 뉴스에 올라와서 잠깐 소개 하겠습니다.

글로벌 차(Tea) 음료 전문 브랜드인 '공차(貢茶)'가 판매한 음료 제품에서 철사조각으로 보이는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돼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공차 등에 따르면 광주에 사는 A씨는 지난 13일 오후 5시쯤 광주시 남구의 한 공차 가맹점에서 밀크티 두 잔을 구매한 뒤 승용차에서 가족과 나눠 마시다 깜짝 놀랐다.

밀크티에 들어 있던 조그마한 크기의 젤리 알갱이를 씹어 삼키려다 날카로운 이물질이 볼 안쪽을 찔렀기 때문이다. 

곧바로 젤리 알갱이를 내밷은 A씨는 젤리 알갱이 속에 들어 있는 0.7cm 정도 길이의 철사조각을 발견했다. 

A씨는 구입한 밀크티와 철사 조각을 공차 가맹점에 가져가 항의했고 가맹점 측으로부터 제품을 회수해 본사 차원에서 조사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문제는 타피오카 펄이 전량 대만 현지에서 국내로 수입돼 제조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 감독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A씨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공차 제품에서 철사 조각이 발견돼 과연 믿고 마실 수 있는지 걱정이 앞선다"며 "만약 철사 조각인지 모르고 그냥 삼켰다면 더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차 측은 "대만의 펄 제조업체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업체로, 제조 과정에 금속탐지기 검사를 통해 철저한 관리를 하기 때문에 금속성 이물질이 나올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매장 내 주방에서도 음료에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소비자에게 사과하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게 타피오카 펄이 엄청나게 인기가 많고 많이 팔리고 그만큼 인기가 있는 만큼 안전성 논란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즐겨 마실정도로 쫀득 거리는 펄 과 달달하게 마시는 흑당 바로 흑당버블하나 어제도 먹었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인 만큼 철저하게 잘 조사 하고 안정성 논란이 다시 안 발생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봄에 이슈인 음료 재료중 타피오카펄대해 알아보고 재료대해 알아보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아요 랑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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