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단계 룸카페은 손님 받을수있는데,일반카페는 손님 못 받아...

어제부터 거리두기 2단계 발동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거리두기 2단계도 형평성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형평성 논란인지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바로 카페는 테이크아읏 또는 배달만 되는거 아시져?? 하지만 브런치카페, 보드게임카페, 룸카페는 이런 규제를 피해가는건 아시나요??

 

 

 

 

정부는 업종상 일반음식점이라도 커피와 음료, 디저트류를 주로 판매하는 식당이면 카페로 간주해 매장 이용을 제한했다. 반면 샌드위치 가게, 브런치카페, 술집 겸 카페 등은 일반음식점으로 보고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손님을 받을수 있게 했다. 보드게임카페, 룸카페 등 음식을 팔고 음식점으로 등록되지 않은 가게 역시 오후 9시까지 매장 영업이 가능하다. 

일반카페보다 더 밀폐된공간에서 음료와 식사를 제공하지만 더 느슨한 규제를 적용받는것이다.

이런것떄문에 형평성논란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어떤가요?? 저도 제가 생각하기엔 형평성 논란이 나오는게 자연스러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대학생은 거리두기2단계떄 일반카페는 못가니 룸카페 또는 보드게임카페 또는 맥도날드 방문할거라고 인터뷰한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카페손님들은 다른 방법으로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거리두기2단계로 카페를 막으면 조금이라도 효과를 보겠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거나 이익을 보는 사람이 생긴다. 또한 어제 외식하면서 알았지만 요즘 마스크 안쓰면 벌금내야한다고 공고내리는 사람들이 자주자주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돈을 많이 모아서 얼른 백신 구매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