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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관련 소식!

향긋한 커피 한 잔 한후.....그 커피 찌꺼기 미추홀구에서 재자원화 사업시작한다.

by !#%%@)*[%(] 2020. 7. 15.

향긋한 커피 한 잔 한후.....그 커피 찌꺼기 미추홀구에서 재자원화 사업시작한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에서 아주 좋은 일을 한다고 해서 소개 할려고 합니다. 늘 커피를 마시면 자연스럽게 남은 커피 찌꺼기.....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겨 먹는 지금 더더더더 늘어나고 커피 찌꺼기 활용한다고 비료로도 주고 재떨이에 사용하지만 커피 찌꺼기 양이 많아 80%으로는 버린다.

하지만 이번 인천 미추홀구에서 커피박 재자원화 시범사업을 통해 14t 커피 찌꺼기를 수거했디고 밝혔다.

그럼 수거한 14t커피 찌꺼기를 모아 벽돌, 탄성 도로포장재, 교육용 완구 등을 만드는데 쓰일수 있도록 모아 재활용 업체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미추홀구는 커피전문점 즉 카페들이 많은 용현1*4동, 도화2*3동,주안1동 3개 행정동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했고 이지역 커피 판매업소 58개소가 참여중이다.

미추홀구가 시범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수거한 커피박은 14t이 넘고 이렇게 모아진 커피박은 재활용 업체로 운반돼 화분, 벽돌, 연필 등의 재료로 다시 사용해진다.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입량은 16만8천여t이다. 하지만 커피박은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 하고 있다. 시범사업에 업주들의 참여가 적극적이다. 한 커피전문점 업주는 커피박을 버릴떄 담아 버려야하는 그럴필요가 없다는 효과는 있지만, 그것 보다는 환경을 살리는데 동참한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올해는 수도권 매립지 반입량 총량제가 실시돼 일반쓰레기양을 줄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데, 커피 재자원화 사업이 쓰레기 총량을 줄이는데 일조할것이라고 했다.


저는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료로 주는것은 매우한정적이며.....영양분이 너무 많아서 식물이 죽는다는 의견들도 있어서 거의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사업을 한다니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많은 응원과 박수를 하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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