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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관련 소식!

식약처 커피 전문점 15곳에서 사용하는 얼음에서 세군수 기준치 초과.

by !#%%@)*[%(] 2020. 8. 7.

식약처 커피 전문점 15곳에서 사용하는 얼음에서 세군수 기준치 초과.

여러분 8월도 어제 시작했는데 벌써 6일이나 되었네요.......간단하게 태안에 휴가 갔다오고 하니 벌써 6일이라니 오늘도 카페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바로 매년 여름에 검사하는 그것!!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역시나 올해도 식약처에서 카페에 얼음 검사 했지만 세균이 나와서 논란인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얼음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제빙기

국내 커피전문점 15곳에서 사용되는 식용얼음에서 세균수 등이 기준보다 많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식용얼음을 수거검사한 결과, 15개 매장에서 사용 중인 얼음에서 세균수와 과망간산칼륨, 산도(pH) 기준이 초과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개선 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만드는 제빙기 얼음(362건),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컵얼음(55건), 더치커피 등 음료류(92건)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검사 결과 커피전문점 제빙기 얼음 15건, 더치커피 1건(세균수)이 기준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빙기

특히 커피전문점 제빙기 얼음 15건 가운데 9건은 과망간 산칼륨 소비량, 4건은 산도, 2건은 세균수 기준을 초과했다.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은 먹는 물이나 식용얼음 검사 때 유기물 오염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다.식약처는 "부적합 얼음을 사용한 15개 매장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즉시 제빙기 사용을 중단시키고, 세척소독과 필터 교체 후 기준에 적합한 얼음만 사용하도록 지침을 내렸다는 식약처 입니다.

오늘은 카페 제빙기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매년 나오는 감사원들 그리고 매년 나오는 얼음 세균들.......카페에서 일해서 알지만 정말 제빙기 관리하는것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입으로 들어가는 얼음이니 청결을 유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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