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안에서 마스크 의무화 한다, 그러면 커피 마실떄는?
음식점이나 카페에서는 대화할떄나 음료를 마실떄 마스크 착용이 불편해서 보통 음료 주문해서 카페에 있을떄는 보통 마스크를 벗고 있는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카페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고 합니다. 점점 자유가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파속도가 빨라서 해야 할것같기도하고.......너무 통제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ㅜ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상처럼 다니고 있는 만큼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마스크는 민주주의처럼 본인이 하고 싶은사람은 하고 물론 기침 재채기는 가리고 하거나 마스크 쓰고 해야하지만 반대로 일반 사람들까지 의무화 해야 한다고 생각 하시나요???
저는 방법을 제시하는것이 다 자국민과 의료진 희생만 바라는것 같아서 별로 입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마스크 의무화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정부가 카페에서 어떻게 마스크 의무화를 시행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앞으로 커피전문점 내에서 음료를 섭취하지 않을 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내부에 머물거나 대기할 때도 마스크를 쓰고 최소 1m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카페 방역수칙을 별도로 마련해 전날부터 시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지난 5월부터 음식점과 카페에 대한 공동 방역수칙을 시행해왔으나 최근 선릉역 커피 전문점 관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자 이번 지침을 마련했다.
중대본은 카페 관련 집단감염 사례 발생과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카페 내 감염 전파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기존 방역수칙을 보완추가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카페 지침에 따르면 카페 이용자는 음료를 마실 때를 제외하고 카페 입장, 주문 대기, 이동대화 시 등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이용자는 혼잡한 시간대는 피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포장을 하거나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카페 이용시에는 다른 이용객과 인접한 탁자 이용 자제, 지그재그로 앉거나 한 방향을 바라보며 앉기, 야외 탁자 이용하기 등을 강조했다.
카페 관리자와 종사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기,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시설 내에 비치하기, 단체 손님 대상 예약제 운영, 바닥 스티커 부착해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도 수칙에 담겨져 있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업체의 자율 점검뿐 아니라 식약처 지자체의 합동점검반을 통한 불시 점검을 실시해 꼼꼼하게 이행 상황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방역수칙 강화가 불편할 수 있겠지만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칙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사업주와 이용자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런식으로 자국민한테만 부탁하면서 강요하는 우리 정부.......물론 건강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아무튼 오늘은 정부에서 지침이 내린 소식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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