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4개 제품 코팅 표면 '납' 다량 검출

안녕하세요. 카페 그리고 디저트 소개하는 블로그 입니다.

요즘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를 사용 하는분이 많은데요.  그리고 카페 가서도 텀블러 가져가서 마시면 할인도 받고 환경을 생각하는 1인이 되는 기분을 느낄려고 카페에 들고 가서 마시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그런거 생각 안하고 걍 쓰는 사람 있습니다.

이러게 카페랑 텀블러랄 따로 애기하는게 어려울정도로 가깝습니다. 

왜 머릿말로 텀블러 이야기를 했을까요??

맞습니다. 오늘은 텀블러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안 좋은...........

텀블러 4개 제품 코팅 표면 '납' 다량 검출

최근 일회용품 규제 강화와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텀블러 사용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텀블러 제품의 표면에서 유해물질인 '납'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페인트 코팅 텀블러 24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정성 등을 조사한 결과, 4개 제품의 용기 표면에 코팅된 페인트에서 납이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해당제품과 납 검출량은 △엠제이씨의 '리락쿠마 스텐 텀블러(얼굴‧350ml)' 7만 9606mg/kg △파스쿠찌의 '하트텀블러' 4만 6822mg/kg △할리스커피의 '뉴 모던 진공 텀블러(레드)' 2만 6226mg/kg △다이소의 'S2019 봄봄스텐 텀블러' 4078mg/kg 등이다.

4개 업체는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했다.

현행 식품위생법상 텀블러는 식품용기로 분류되며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면에 한해 납은 0.4mg/L 이하, 카드뮴은 0.1mg/L 이하로 규제된다.
다만 이번 사례와 같이 식품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용기 외부 표면의 페인트 코팅에 대한 규제는 없는 상태다.

캐나다는 페인트 및 표면 코팅된 모든 소비자 제품에 대해 납 함량을 제한(90mg/kg 이하)하고 있는 만큼, 한국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텀블러 등 식품용기 외부 표면에 대한 유해물질 관리 기준 마련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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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가 납, 발암물질이 많이 검출 되었다니........믿고 먹을수 있는건 머가 있을까요??

이러게 검출 되서 리콜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요?? 우리 입이랑 맞다는 제품인데 납이 검출 되나니 어이가 없네여ㅜㅜ 또한 다이소는 저렴해서 그러다치고 카페 전문점에서 비싸게 준 텀블러를 납덩어리 라니ㅋㅋㅋㅋ웃음만 넘처 나네여

오늘은 텀블러 안 좋은 소식을 가져 와서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텀블러 하면 스타벅스인데 스타벅스에도 검사 했는지 걱정 되네요 모든 텀블러를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