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카페 인테리어 보다는 커피의 맛을 찾아서 다니는 저..

여러분 요즘 카페 갈때 무엇을 보나요??

저는 코로나 전에는 카페 분위기,컨셉을 많이 보았지만 코로나 이후로 카페 갈때 보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로스터리 카페를 요즘 좋아합니다.

 

 

그이유는 카페에서 여유있게 먹는 커피가 아니고 테이크아웃

즉 카페안에서 마시는 커피가 아닌 밖에서 먹는 커피를 자주 먹고 있습니다.

 

특이 꽃들이 많이 피고 있는 봄이라서 그런지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해서 

근처 공원 또는 큰 아파트단지 의자같은데 나가서 마시고 있습니다.

 

카페안에서 눈치보면서 마시는커피가 아닌 집또는 밖에서 사람없는곳에서 

조금이라도 편하고 안전하게 마시고 싶어서 그런지 테이크아웃해서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카페 선정기준이 인테리어 분위기,카페에 매력대신 

커피에 맛,시그니처 음료를 많이 보고 궁금한곳을 많이 가고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퇴근후 식사 하고 커피 사들고 근처 공원에 나가서

커피 마시면서 금요일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집근처 산책로 너무 이쁘지 않나요??

답답하거나 소화시킬겸 자주 걷는 코스 입니다. 집근처에 이런 산책로가 있고 없고가 진짜 큰것같습니다.

 

 

저기 뒤에 공용 화장실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라서 그런지 늘 화장실이 더러워요.......

하지만 화장실 뒤를 지키는 벚꽃은 너무 이쁘네요.

 

 

다음날에도 간단하게 밥 먹고 낮에 공원 갈려고 하는데

비소식으로 집에서 드립커피 마시면서 노트북이랑 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주말을 보내고 있나요??

 

벌써 4월달이고 금방 지나가는 봄을 많이 느끼고 꼭 투표해서 희망이 많이 보이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