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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관련 정보

원두 매력을 찾는 커피감별사(커퍼) 직업이란?

by !#%%@)*[%(] 2021. 4. 4.

커피 관련 직업 하면 버라스타를 많이 생각하고 그중에서 바리스타밖에 없는거 아냐? 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커피 관련 직업하나를 소개 하는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정말 멋찌고 궁금한 직업 커피 감별사 입니다.

 

 

 

 

커피는 기호식품이 아닌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하나의 음식문화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만 해도 커피 시장이 점점 커지고 커피 점문점이 3천개 시대이다. 그야말로 커피공화국이다.

 

커피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직업이 있다. 바로 커피 간별사이다.

커피 감별사는 영어로 커퍼이고 국내에 대락 200명이 활동중이고 앞으로도 많은 인력이 필요로 하는 직업이다. 

 

 

 

 

그럼 커피감별사가 어떤 직업이며 어떤 전망이 있을까??

바리스타가 다양한 종류의 원두로 커피를 만드는 직업이라면, 커퍼는 커피 원재료인 생두의 품질을 평가 하고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한다.

커퍼는 매해 수확하는 커피를 평가해 가장 가치 있는 커피를 골라내는 일을 하고 있다.

커피 원산지의 기후와 재배방식을 이해하고,경사도 배수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커피 맛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파악하고 커피의 향과 맛,본질에 대한 감별하는 것이 커피감별사가 해야 하는 일이다. 이런 평가과정을 커핑이라고 한다.


커핑하는 방법은 본질적인 맛 테스트로,그순서는 냄새 맡기에서 시작한다. 생두를 가지고 킁킁거리면서 향기를 맡는 스니핑과 후루룩 거리면서 마시는 슬러핑이 커핑의 기본이다.

커핑은 모양이 같은 자기 잔이나 유리잔을 나열한 다음 여러가지의 커피를 동시에 넣어 테이스팅하는과정이다. 커피 추출할때 나오는 크레마를 스푼으로 깨뜨릴 떄마다 각기 원두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혀 전체에 커피를 골고루 뿌려 재료의 다각적인 막을 보는 과정이 뒤따른다.

커핑할때 주위할것이 있다.

커피는 열과 습기에 의해 맛의 왜곡이 많은 음식이다.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을 감별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진중하고 정밀하게 맛보고 다시 뱉기를 반복하는 과정으로 커핑을 한다.

 

멋찌고 중요한 커피 감별사는 어떻게 할수있을까??

 

 

 

 

커퍼가 되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자격은 없다. 하지만 나라마다 그들이만의 자격시험이 있는데 비교적 체계적인 나라는 미국,유럽,일본,콜럼비아,브라질,에티오피아 등의 나라들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커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미국 스페셜커피협회 SCAA에서 제공하는 커핑 교육과정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정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큐그레이더(품질 감별사)라는 이름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국내에도 SCAA수료증을 발급하는 교육기관이 있다.

하지만 단순히 자격증만 췩득했다고 하루 아침에 감별을 할 있는것은 아니다. 많은 경험과 수련 과정을 통해야만 좋은 감별사가 될 수 있기 떼문이다. 자격증은 커피 감별을 어떻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이다.

커피감별사 직업 전망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커피감별사란 낮선 분야지만 최근 커피 시장이 커피지면서 조금씩 수요가 늘고 있다. 대형카페에서도 다양한 소비자 입맛에 맞춘 심도있는 커피 메뉴 개발을 위해 점점 커피의 맛과 품질 향상 및 유지에 힘쓰고 있다.

우선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다양한 원산지 체험과 숙련된 경험이 필요하다. 최근 한국도  미국도 스페셜 커피숍들이 많이 성업하고 있다. 커피는 와인과 같아서 품종과 토양,고도,강우량 등등의 재배환경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다.

그래서 좋은 커피들은 생산국 괴에 재배지역과 생산농자명, 품종, 생산로드,생산방식 등을 표기하는 스페셜 커피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곳에서 커피간별사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조금 멀리 보면 취업의 길은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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