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는 설사약이다?

똥이 안 나올 때 마시는 커피 종류가 있는데 여러분도 있나요? 저는 똥이 안 나올 때면 가끔 밀크커피 즉 인스턴트커피 한잔 또는 스타벅스에서 돌체라떄를 마십니다. 그러면 커피 다 마시고 얼마뒤에 배에서 신호를 보내주고 화장실을 갔다 오는 기적을 보았던 커피 두 종류입니다. 저처럼 스타벅스 돌체라테 마시고 화장실에 간다는 사람이 여러 있습니다. 또한 해외 스타벅스 신메뉴를 먹고 설사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타벅스 신메뉴는 설사약이다?

 

스타벅스사이트

 

해외 스타벅스에서 출시한 올레아토(oleato)를 마시고 배가 아파서 화실에 갔다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야심찬 계획과 달리 이번 신메뉴 올레아토는 마신 사람들이 불편한 증상을 호소 중입니다. 올레아토는 지난 이탈리아에서 2월에 처음 등장했고 이후 미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레아토는 커피와 올리브유 등을 섞은 음료입니다. 스타벅스는 하루 한 스푼씩 올리브유를 마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문화에 착안해서 이번 음료를 개발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의 메뉴 정보를 보면 올레아톹에 해당하는 음료는 골든 폼 콜드브루, 귀리 카페라테, 귀리 토피넛 에스프레소가 있습니다. 각메뉴의 영양 정보를 보면 크림, 바닐라시럽 등 여러 재료와 함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함께 들어간다고 나와있습니다.

 

이이음료에 들어간 올리브유는 시칠리아 남서부 지방 마을인 파르타나에서 생산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올일이고 최상급으로 사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올리브유 오일은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산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고혈합 수치 등 안정화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건강음료를 신메뉴로 선보였지만 이게 오히려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을 통해 한 여자는 어제 우리 팀의 절반이 이 음료를 마셨고 일부는 결국 화장실에 가야 했다며 나는 위장이 약해서 이 음료를 시도하기가 두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이러한 평가에 즉각적인 반응 안보이고 있다. 그러면 이 음료가 왜 문제를 일으키고 있을까?

 

일단 커피는 그 자체만으로 배변유도 효과가 있다. 또한 미국 영양사인 프란시스 라지만 로스는 미국 nbc뉴스를 통해 오일은 배변을 돕는 효과가 있고 커피는 소화기 계통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두 가지 결합되면 원투펀치로 뱃속을 강타해 화장실에 가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