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볼까요?? 커피 찌꺼기 또는 쓰레기로 여러 제품으로 다시 탄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소식은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이번에도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다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골치가 많고 미세 플라스틱 주범인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와 커피 찌꺼기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활용했고 어떻게 다시 태어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 커피 찌꺼기가 옷, 신발로 다시 태어나 패션을 만든다.
버려진 해양 폐플라스틱과 쓸모없어진 커피 찌꺼기 등이 옷과 신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재활용 패션'이 '지속 가능한 패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바람을 막아줄 재킷과 점퍼들, 바다에 떠다니던 플라스틱 쓰레기가 섬유 원단입니다.
이 방한화는 아무렇게나 버려지던 생수 페트병을 가공해 만들었습니다.
거칠한 질감의 코르크 마개는 운동화의 소재가 돼 독특한 패션으로 재탄생했고, 낡은 카시트도 견고한 신발로 탈바꿈했습니다.
버려지던 커피 찌꺼기에 면섬유를 합성해 만든 티셔츠 역시 눈길을 끕니다. 탈취와 항균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독일 베를린 패션위크 부대 행사로 열린 박람회의 출품작들입니다.
썩기까지 몇백 년이 걸리는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생활 쓰레기들을 기발하게 재활용한 각국의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음 세대에게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는 여러 사람들 응원하고 그런 사람들 덕분에 희망이 보여요~
오늘은 커피 찌꺼기, 플라스틱 쓰레기로 우리가 입는 옷, 신발 등으로 다시 탄생하는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뉴스 ytn 참고했으며 독일에 열린 박람회입니다. 쓰레기로 만들어서 별로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 생각이 안 드네요.
특히 커피 찌꺼기로 만든 옷은 탈취, 항균 기능이 들어간 옷으로 다시 태어나니 가격 경제력이 있는 옷으로 다시 탄생하는 게 믿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쓰레기를 잘 활용하는 소식입니다. 다음에도 또 비슷한 소식이 있다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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