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마트에 가보면 시리얼코너에 가서 시리얼을 구매해서 요거트 또는 우유에 말아서 간단하게 간식 또는 아침식사로 챙겨서 먹는 사람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간단한 아침을 위해 시리얼을 구매해서 먹는데요. 오늘은 늘 시리얼을 구매할 때마다 궁금하고 무엇일까? 생각했던 그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바로 공개 하겠습니다. 바로 그래놀라입니다.
그래놀라가 무엇인지? 무슨 뜻인지?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그래놀라 역사 및 유래
1870년 후반에서 1880년 초반에 캘로그의 공동 창시자이자 의학박사였던 존 하비 켈로그박사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에서 통밀과 오트밀, 옥수수가루 혼합물을 환자들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개발했고 그것을 그래놀라라고 했다. 그래놀라는 1960년대에 들어 건강식품 붐이 불자 관심이 생기고 히피운동의 물결을 타고 천연 곡물로 만들어진 음식인 그래놀라가 주목받으면서 큰 인기를 받았고 이후 과일과 견과류, 꿀 등이 첨가된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일반적 안 그래놀라 재료로는 오트밀, 보리, 현미, 귀리, 옥수수, 건포도, 건조한 베리류, 아몬드, 헤이즐넛, 해바라기씨, 호박씨, 참꺠 등이 있으며 당 성분으로는 설탕, 꿀, 메이플 시럽과 같은 시럽류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일도 들어가는데 오일은 코코넛오일이나 올리브 오일과 같은 식물성 오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놀라 만드는 법
먼저 큰 볼에 압착한 콜드 오츠, 견과류와 씨앗류, 소금, 시나몬을 잘 썩어준다. 그 뒤 코코넛오일 또는 올리브오일, 메이플 시럽, 설탕, 꿀을 넣고 잘 썩어줍니다. 그뒤 오븐팬에 넣고 얇게 표준뒤에 180도 예열된 오븐에 혼합물을 넣고 약 20분에서 30분을 구워낸다. 잘 구워진 그래놀라는 약 1시간이상 차갑게 식힌 뒤에 크렌베리와 건포도 같은 건과일을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풀겸 얇게 구어진 그래놀라를 먹기 쉽게 작은 덩어리로 부셔주면 끝!!!
먹는 법은 시리얼처럼 먹으면 됩니다. 간식으로 그래놀라만 먹어도 되고 우유 또는 요구르트에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또한 남은 그래놀라는 밀폐된 용기에 1 ~2 주간 보관이 가능하며 냉동고에 보관하면 약 3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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