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카페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 5년간 856건수

안녕하세요. 카페 디저트 소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음식점뿐만이 아니라 카페에서 이물질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물질은 실수로 또는 노후된 기계에서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대장균 등까지 나오고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최근 5년 간 85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걸리는 게 856건이지만 소비자가 받은 건 그 이상일 것이다. 많은 카페들이 조심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오늘은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최근 5년 간 856건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보시죠~~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최근 5년 간 85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연도별로는 2014년 153건, 2015년 154건, 2016년 165건, 2017년 178건, 2018년 206건으로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설빙'이 대장균 검출 및 조리기구 청결상태 불량 등 9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카페베네'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목적 보관 등 97건, '이디야'가 소독하지 않은 식기 사용 및 식용얼음 세균수 초과 검출 등 77건, '탐앤탐스' 71건, '요거프레소' 71건, '던킨도너츠' 55건 등이다. 

위반 내역을 살펴보면 '위생교육 미이수' 267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02건, '이물 혼입' 71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이물 혼입'의 경우 머리카락, 벌레, 비닐, 미세 플라스틱 등이 검출됐다. 

위반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살펴보니 대부분 가벼운 처벌로 이어졌다. '과태료 부과'가 405건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고, '시정명령' 247건, '영업소 폐쇄' 81건, '과징금 부과' 74건 등이다. 

인 의원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고 있는 만큼 디저트와 음료에서 대장균과 세균이 검출되고 벌레,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는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업계의 자성은 물론이고 식약처도 위생에 대해 보다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설빙과 카페 베네가 한건 차이로 설빙이 1등으로 제일 많고 두 번째로는 1건 차이로 카페베네가 많다고 전해진다 ㅋㅋㅋ 

사람들이 먹는 음식점 카페 등은 청결이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이 맛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믿고 먹고 마시는 가게가 될 거 같습니다. 이런 계기로 청결을 유지한 상태에서 손님을 받을 수 있는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