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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관련 소식!

흡연 규제? 흡연카페 등장 했다

by !#%%@)*[%(] 2019. 4. 24.

​안녕하세요.카페대한 이야기 하는 블로그입돠
​요즘 흡연 규제가 잘 되어 있어서 실내에서 담배 냄새 때문에 고생 받는일이 별로 없어 진거 같습니다!!
물론 비흡연자입장이라서 너무 좋고 맞는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저는 세금을 많이 내는 대신 처벌도 중요하지만 흡연자 배려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인천 부평에 흡연 카페가 문제가 있어 뉴스에 나와서 소개 할려고 합니다!


흡연카페 규제를 놓고 찬반 양론이 일고 있다. 법망을 빠져나간 편법 운영이니 규제하는 게 맞다는 의견과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분리해주는 긍정적 측면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23일 오전 인천 부평의 한 건물 2층에 위치한 흡연카페를 찾았다. 테이블마다 재떨이가 놓여져 있고 사람들은 저마다 입에 담배를 물고 있다. 실내 흡연이 가능한 건 업소의 종류 때문이다. 2015년 시행된 국민건강증진법은 휴게음식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흡연카페는 식품자동판매업소로 등록돼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실제 흡연카페는 종업원이 음식을 만들거나 가져다주지 않는다. 손님이 커피제조기를 이용해 직접 커피 등을 만들어 마신다. 종업원이 있기는 하지만 얼음컵을 건네거나 계산을 하는 수준이다.

'꼼수 영업'이란 지적이 일자 보건복지부는 올 1월 흡연카페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을 개정해 시행했다. 이렇게 짧은 '편법'은 끝났고, 현재 흡연카페는 불법의 영역에 있다. 그러자 흡연자들이 '과도한 규제'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흡연자 진성훈(32)씨는 "일반 카페에 흡연구역이 있다고 하지만, 담배를 피우고 자리로 돌아오면 옆자리 사람 눈치를 보게 돼 불편한 것이 사실"이라며 "흡연카페는 그런 눈치를 볼 일이 없어 자주 찾았는데, 왜 금연구역에 포함을 시키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비흡연자들 사이에서도 흡연카페에 대한 호의적 반응이 많다. 비흡연자 이나래(27ㆍ여)씨는 "길을 걸어다니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나 골목길에 숨어 흡연하는 이들을 보면 불쾌할 수밖에 없다"면서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분리해주는 공간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참고

​이러게 사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이러게 분리 해줘서 사람들이 선택할수 있게 해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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