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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관련 소식!

한방차 캡슐도 있다? 간편하게 마실수있는 캡슐차

by !#%%@)*[%(] 2019. 8. 11.

안녕하세요. 카페 그리고 디저트 소개 하는 블로그입니다.

요새 커피 카페 뿐만이 아니라 사무실, 집에서 간편하고 편하게 많이들 커피를 즐겨 마시고 있다.

커피 내리는 방식도 다양해져서 자기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이용 한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인기있는 캡슐형 커피 머신도 있다. 

이 캡슐 커피머신은 간편하게 캡슐하나 넣고 버튼만 눌르면 맛있는 커피가 뚝딱 만들어진다.

또한 맛도 다양하게 만들수있고 아메리카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메뉴도 가능하다.

커피 캡슐뿐만이아니라 한방파 캡슐도 등장해 신기해서 알아볼려고 한다.

캡슐 커피머신 많이 들어서 친숙한데 한방차 캡슐이라니 처음 들어본 이름이다. 궁금한 사람이 많을수 있으니 얼른 알아보도록 하자.

차(茶)는 전세계에서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입니다. 우리 고유의 한방차를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캡슐차 형태로 만들어 세계 차 시장에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하섭 메디프레소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한방차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유의 맛과 향 그리고 ‘웰빙’ 요소까지 갖췄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메디프레소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를 캡슐 형태로 마실 수 있도록 캡슐과 전용기기를 개발·제작한다. ‘건강’과 ‘편리함’이 회사의 핵심가치다. 

브랜드명인 메디프레소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한방(medi)차를 에스프레소같이 빠르고 간편하게(espresso)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김 대표는 “전통적인 한방차를 대중적으로 마시는 캡슐커피처럼 어디서든 간편히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현재 캡슐기기 호환 추출기술과 캡슐형 카트리지 특허 2건 등과 관련한 IP(지식재산권) 6건, 저작권 5건을 보유했다. 

전세계 차 시장은 62조원(2015년 기준) 규모로 성장했지만 한방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미미하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녹차, 홍차 등 찻잎을 우려 먹는 차 외에도 허브를 배합해 마시는 ‘블렌딩 허브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한방차는 블렌딩 허브차의 한 종류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프레소의 캡슐한방차는 차 전문가인 ‘티소믈리에’와 한의사 등 한방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개발된다. 한방차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리는 데 초점을 뒀다. 현재 십전대보차, 쌍화차를 기반으로 한 한방차와 블렌딩 허브차, 전통적인 녹차·홍차·우롱차·보이차 등 캡슐차 57종을 개발·판매 중이다. 모두 국산 농산물을 원재료로 만들었다. 캡슐은 기존 네스프레소 커피 추출기기에 맞춰 호환이 가능하다.

직접 전용 추출기기도 개발했다. 전용기기는 한방차 등에 최적화한 추출온도, 시간, 압력으로 차를 섬세하게 추출한다. 캡슐커피에 맞는 추출기능도 탑재했다. 김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커피 추출기기 중 하나인 네스프레소를 플랫폼처럼 활용, 제품 이용자를 늘리는 한편 전용기기를 통해 핵심 마니아층을 점차 확보해가는 전략”이라고 했다.

메디프레소는 국내외 차 시장에서 이제 막 첫 단추를 끼웠다. 올해 국내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안정적으로 늘리고 내년부터는 유럽과 인도, 미국 시장에도 점차 진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다른 곳 어디에도 없는 우리 고유의 콘텐츠인 한방차를 더 다양하게 개발해 ‘한류’를 이어가는 차세대 상품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 신기하네요~~

티소믈리에 와 한의사가 자문해서 만든 캡슐 한방차라니  궁금하네요. 그리고 머든 원재료가 국산이며 기계도 따로 구매 안하고 기존에 있던 캡슐머신을 이용할수있는것이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커피 못 마시는 사람을 위해 집, 사무실에 한두개씩 비치해서 티타임 가질떄 간편하게 만들어서 마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간편하고 건강도 챙길수 있는 한방차 캡슐이라니 커피 문화가 발달할수록 차문화도 발달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신기한 한방차 캡슐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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