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인가구 증가...올여름은 1인 빙수가 온다.

안녕하세요. 커피와 디저트를 소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이제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선풍기, 에어컨을 켜고 생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더위가 시작하는 지금이 카페에서는 성수기 그리고 빙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식음료업계 즉 카페에서 소포장, 작은 용량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로 혼자서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서 식품업계에서도 1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은 1인 빙수이다. 코로나 감염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함께 먹는 음식보다는 혼자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서 카페에서는 발맞쳐 1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카페 집중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풀 바셋은 나 홀로 즐기는 컵빙수를 출시했다. 컵빙수는 오리지널 컵빙수와 커피  컵빙수, 말차 컵빙수 3종이다. 얼음 식감이 살아있는 오리지널 빙수 스타일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수 있다. 시원한 얼음에 우유와 풀 바셋 콜드 브루, 제주 말차 등 블렌딩하고 팥과 밀크 아이스크림, 인절미 등 풍성한 토핑을 올려 한 컵에 담아낸다고 합니다.

 

 

카페베네는 1인 빙수 8개나 선보인다. 클래식 빙수 전 메뉴를 1인 빙수로 출시했다. 팥빙수, 베리 딸리 빙수, 스위트 망고 빙수, 초코 악마 빙수, 쿠키 앤 크림 빙수, 그린티 빙수, 커피 빙수 등이다. 1인 빙수는 카페베네 시그니처 젤라토를 얹어 다채로운 비주얼과 맛을 더했다. 여기에 커피 빙수 디카페인을 새롭게 출시해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들도 커핑 빙수를 디카페인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카페는 올여름은 위생도 관심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카페업계도 위생점검에서도 철저하게 준비한다고 하니 올 여름은 걸리는 것이 없이 깨끗하게 즐기수 있게 부탁드리고 1인 빙수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빙수는 먹고 싶은데 다 2인 빙수만 있어서 못 먹었던 적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1인 빙수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