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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관련 정보

젤리는 무엇인가? 어떻게 만들고 대표 회사인 하리보는 어떤 기업인가?

by !#%%@)*[%(] 2019. 6. 21.

안녕하세요. 커피엔 디저트를 소개 하는 블로그 입니다.

저번에 버블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기억 하시나요??  오늘은 화재인 음료 대신 올해부터인가 여러 젤리들이 화재이고 그 젤리 먹방으로 유튜브에 먹방 소재로 많이 이용 하는 젤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은 디저트 중에 젤리를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볼려고 합니다.                                                  먼저 젤리 뜻부터 알아보고 화재인 젤리가 무엇인지 차근차근 알아보는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젤리


젤리는 펙틴, 젤라틴, 한천, 알긴산 등과 산을 이용하여 만든 저장성이 뛰어난 일종의 당절임, 반고체식품이다. 부유하는 과일 입자가 없어야 하고 전체 무게의 55% 이하의 당과 45% 이상의 과즙으로 만든 것으로 정의되고 있다. 젤리는 가용성 고체성분이 65% 이상 되도록 농축하며 향미, 착색물질을 첨가한다. 보통 젤리화의 펙틴 최적농도는 1.0~1.5%, 산도는 pH 3.2, 당농도는 60~67%이다.

젤리에 재료인 펙틴에 대해 좀 더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펙틴

젤리의 원료인 펙틴질은 과실이나 야채류의 세포막이나 세포막사이에 결착물질인 동시에 세포벽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로 식물조직의 유연조직에 많이 존재하는 다당류이다. 일반적으로 산함량이 높은 과실은 펙틴량도 많아 젤리 제조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펙틴이 물과 교질용액을 형성하여 점도가 높아지면서 적당한 pH와 온도, 당 또는 다가이온이 존재하게 되면 젤리를 형성하게 된다. 젤리의 형성 능력과 강도, 속도는 펙틴의 methyl ester 정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펙틴(pectin) 구조를 형성하는 galacturonic acid의 6번 탄소에 methoxyl group이 60~65% 이상 일 때(high methoxyl pectin)에는 60% 이상의 당과 pH 3.2 내외의 산성에서 젤리가 형성되지만 methoxyl group이 50% 이하일 때(low methoxyl group)에는 설탕량보다 칼슘2가 이온(Ca2+)에 의해 젤리가 형성된다. 또한 분자량이 클수록, 펙틴 농도가 높을수록 단단한 젤이 만들어진다. Low methoxyl pectin을 사용할 경우에는 pH가 약간 더 높은 pH 3.8내외와 당함량이 40% 이하에서도 Ca2+이 충분하면 젤이 잘 형성된다. 또한 펙틴량은 전체 중량의 1% 정도이며 당과 펙틴을 함께 넣고 높은 온도에서 끓이면 젤리 강도는 약해지며 가열시간이 길수록 젤리형성 능력은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펙틴이 일정한 경우 pH가 낮아짐에 따라 젤리 형성이 빨라진다. 젤리를 만들어 평면에 놓고 일정시간 후 높이가 가라앉는 정도를 보고 젤리 강도를 알 수 있다. 

젤리의 제조방법

젤리의 제조방법은 재래식과 연속식이 있다. 재래식은 원료 → 원료처리 → 가열추출 → 청징 → 산조정 → 당조정 → 농축 → 담기 → 살균 → 제품의 순서로 제조한다. 연속식은 대규모 생산공정으로 자동적으로 부족한 산을 농축과정의 후기에 보충함으로써 젤리를 형성하고 구연산나트륨 또는 인산염과 같은 완충염을 가함으로써 젤리 형성의 시작을 조절한다.


젤리에 대해 알아 보고 재료도 알아보고 제조방법까지 알아 보았습니다. 사실 이러게 글로 읽는걸로 젤리대한 지식이 이해를 다 못해서 다시보고 또 읽고 해서 이제는 이해좀 한거 같습니다. 과일 우린물 또는 즙 또는 설탕물 달달한걸 응고 시키는것이 젤리이다.

젤리의 일반적인 맛은 매우 다양하다. 젤리 제조회사 중 대표적으로는 하리보가 있다. 또한 미래 식량으로 주목을 받은 곤충으로 만든 젤리도 최근에 나오고 있다.

하리보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제조 회사중 하나 입니다. 하리보 회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저는 곰돌이 젤리만 알고 있고 언제 생긴지 회사에 대해 지식이 없어서 이번기회에 같이 알아 봅시다!

하리보

하리보(Haribo)는 1920년 독일의 한스 리겔 Sr.(Hans Riegel Sr.)이 만든 제과회사이며 본(Bonn)에 본사가 있다. 이 이름은 Hans Riegel, Bonn의 약자이다.

창립자는 2차 세계대전 중에 두 아들과 포로 생활 당시에 사망했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 그의 맏아들 한스 리겔 주니어가 독일에 공장을 맡았다. 그리고 주변에 사탕 회사들을 인수하여 세계로 뻗어나간다. 현재 독일 안에 4개의 공장과 유럽에 13개의 공장이 있으며, 직원은 6000명 정도다. 하리보제품은 현재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2003년 10월, 한스 리겔 주니어는 조카 한스 뤼르겔 리겔을 후계자로 발표했다. 2005년까지 프랑스에서 경영을 이어나가던 그는 그의 삼촌과 함께 회사를 떠나게 된다.[1] 그리고 공동 소유자인 폴 리겔은 2009년 8월 3일의 밤에 예기치않게 사망한다. 상공 회의소에 중재 판정 후 기업 구조가 변경이 되고 나서, 하리보(Haribo)지주 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현재 한스 리겔 집안과 폴 리겔 집안은 각각 지분의 50%를 소유하고 있다. 2013년 9월 20일 하리보(Haribo)는 라인란트에 위치해 있는 혁신공원에 30헥타르 규모의 최초 물류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2]


하리보의 대표 상품 Goldbären
현재 하리보는 젤리와 구미(Gummi, 독일어로 고무. 고무같이 생긴 젤리)를 만드는 회사 중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품목은 금곰(Goldbären)이며, 구연산이 들어간 새콤달콤한 사탕과 과즙 캐러멜 등도 만든다. 독일에 다섯 개의 공장과 나머지 유럽에 13개의 공장이 있다.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와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하리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요된 노동자를 고용했다는 의혹이 있다. 이는 논란이 되고 있다. 그래서 정부가 지정한 전쟁 생존자들에게 추가 수당을 주지 않는다.

하리보의 독일어 표어는 "Haribo macht Kinder froh / und Erwachsene ebenso.", 즉 "하리보는 어린이들을 기쁘게 하고 / 그리고 어른들도 역시 (기쁘게 한다.)"다. 토마스 고트샬크의 목소리를 통한 이 표어는 1991년부터 광고에 나타났으며 하리보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2016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리보롤렛, 하리보메가롤렛, 하리보메가롤렛사우어를 미신고된 흑당근 유래 안토시아닌 색소 함유로 전량 수거에 나섰다.


오늘은 젤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재조하는지 그리고 젤리 대표 회사 하리보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유튜버들이 먹방으로 할정도로 이슈인 젤리에 대해 알아 보는시간을 가지고 소개 하고 같이 알아가보고 왜 이슈인지 이야기 해보아요.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또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 주세요. 

노력하는 카페 엔 디저트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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