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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관련 소식!

점점 망해가는 프랜차이즈 반대로 상승하는 프랜차이즈, 2019 창업카페

by !#%%@)*[%(] 2019. 9. 18.

안녕하세요. 카페 디저트 소개 하는 블로그 입니다.


2019년 9월18일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볼까요??  오늘은 어떤 커피 이야기를 할까요??

카페 프렌차이즈 중에 점점 폐업하고 있는데 스타벅스 그리고 할리스는 상승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른 프렌차이점은 점점 사라져가고 왜 스타벅스 글리고 할리스는 상승세를 이어가는지 알아보는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또한 2019창업카페 끝났다는 소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스타벅스,할리스 잘 되는데...반대로  폐점하는  커피전문점들

 

국내 커피전문점 경쟁이 치열해지며 커피 프랜차이즈가 휘청거리고 있다.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스타벅스를 제외한 주요 커피전문점의 이익이 줄어드는 추세다. 엔제리너스, 폴바셋 등은 높은 임대료를 견디지 못해 도심 주요 매장 문을 닫고 있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지알에스에서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매장은 지난 한 해 동안 97개가 감소했다. 엔제리너스의 매장은 2015년 833개에 달했지만, 2016년 813개, 2017년 744개, 2018년 647개로 지속해서 줄고있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 있는 폴바셋 캠퍼스타운점이 지난달 폐점했다

매일유업에서 2009년 처음 출점한 커피전문점 ‘폴바셋’도 폐점 속도가 가파르다. 폴바셋은 2017년 100호점을 돌파했지만 올해 들어 13곳의 매장의 문을 닫아 현재 95개 매장만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 선릉·양재·홍대입구 등 9개 매장의 문을 닫았고, 하반기에도 강남·이대·목동·종로 등 한달에 하나 이상 폐점했다. 폴바셋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영업이익은 2017년 22억5000만원에서 지난해 1억8000만원으로 급감했다. 카페베네 매장은 지난해 158개 줄었고, 요거프레소와 탐앤탐스커피는 각각 37개, 29개 감소했다.

커피 프랜차이즈의 후퇴는 가성비·고급화·편안한 공간 등 특별한 전략이 없으면 포화된 커피시장에서 손님을 끌어모으지 못하기 때문이다. 커피 전문점 외에 편의점·패스트푸드 전문점 등도 1000원대 커피를 판매하고, 빽다방·더벤티·이디야 등 저가형(低價型) 커피 전문점이 증가하며 경쟁이 과열됐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의 발달로 개성이 뚜렷하지 않은 커피 프랜차이즈가 밀리는 것도 원인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2030세대는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에 남들이 가지 않는 곳을 찾아가거나 홈카페를 즐긴다"며 "눈에 보이는 커피 프랜차이즈를 들어가기보다는 인증샷 명소를 찾아가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만석인 스타벅스 ‘더종로R점’ 내부

반면 스타벅스나 할리스 등은 넓고 편안한 공간으로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모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영점으로만 운영되는 스타벅스는 매년 매장을 100~150개 가량 늘리고 있다. 스타벅스의 영업이익은 2015년 471억원, 2016년 852억원, 2017년 1144억원, 지난해 1428억원으로 계속해서 증가세다. 지난해에는 1997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할리스커피도 직영점을 늘리고, 상권별 맞춤형 매장을 내세워 지속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대학가에선 ‘카공족’을 겨냥해 1인 좌석과 콘센트를 늘리고 사무실 밀집 지역에서는 여러 명이 둘러앉을 수 있도록 넓은 좌석과 회의실을 배치하는 식이다.

전문가들은 커피 프랜차이즈가 제각각의 특색을 찾지 못하면 생존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커피전문점이 늘어나면서 이디야 같은 저가 브랜드, 스타벅스·블루보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만 잘 되고 이미지가 애매한 커피전문점들은 어려워지는 등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브랜드를 재정립하거나 지역상권에 맞춰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성훈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도 "카페는 커피를 마시는 행위보다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격·분위기·품질 등에서 차별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우후죽순 늘어난 카페 프랜차이즈는 개성또는 가격 경쟁성 없으면 살아 남기 어려운 시대 이다. 그만큼 카페들이 많이 늘었났다고 생각 합니다. 

카페들이 많아져서 소비자들이 선택폭이 넓어져서 골라서 가는 시대 이다. 그래서 선택 받을수 있는 매력이 있어서 성장 할수 있는 카페 라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9 창업 카페 마쳤다는 소식으로 전하면서 글을 마쳐요~~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이어졌다. 서울지역 안암역점·광운대점·동국대점·공릉역점·한양대점, 강원지역 원주터미널점, 충남지역 대전중앙로점 등 8개 대학 인근 스타벅스 매장에서 모두 39회 강연 모임이 열렸다. 총 참가자는 633명으로 집계됐다. 

토크 콘서트, 대학별 창업 프로그램, 대학 연합 네트워킹 등으로 짜였던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스타벅스 더종로R점에서 참가자들의 우수 아이디어와 소감 발표, 우수 참가자에 대한 시상으로 마무리됐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참가자 모집과 전반적인 운영을 맡았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역·대학별로 편안한 공간과 음료 등을 제공했다. 한정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 아이디어 발굴 및 스타트업 문화 확산을 계속 지원하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5년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시작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금까지 대학가 주변 스타벅스 매장에서 150여회 강의 모임을 마련했다. 총 참가자는 25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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