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안전하게 확인해서 먹는법 그리고 활용법!!

코로나 거리두기로 자영업자는 이번년도가 가장 힘들다고 이야기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매장에서 음료를 못 먹는 지금 아마 매장에 있는 우유들이 다 못 쓰고 유통기한이 지난우유가 많이 나올꺼같아서 오늘은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활용법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커피를 좋아하고 바리스타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우유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지난거 있으면 참지 못 하고 라때아트 연습하면 되는데 바리스타가 아닌 일반사람들은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소개 해보겠습니다.

 

 

일단 먼저 우유가 상했는지 먹어도 되는지 알수있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확인방법은 물에 우유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만약 우유가 바로 뿌옇게 풀어져버리면 우유가 상한것이고 모양이 유지하면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것으로 보면됩니다. 눈으로 확인하는방법은 또 있습니다. 우유팩이 부풀어올랐거나 또는 우유가 몽글모글한 덩어리가 생기면 이우유는 고민도 하지말고 버려야합니다.....

우유 유통기한 지난것이 나오면 이렇게 활용해보는건 어떤가요??

 

 

유통기한이 얼마 안 지났으면 리코타치즈를 만들어보세요~~

재료는 우유,레몬즙 혹은 식초,소금만 있으면 만들수있습니다.!!!마지막으로 치즈를 짜낼 면보도 같이 준비하면 찐짜 끝!

이제 만들어봅시다. 

 

 

우유를 냄비에 넣고 중불로 뽀글뽀끌이 아닌 보글보글로 끓여주세요.

소금으로 우유한테 간을 해주고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주고 레몬즙과 식초를 넣어주세요.

여기서 팁은 레몬즙이나 식초를 두개다 사용해도 되고 하나만 사용해도 됩니다. 맛에는 크게 차이 없어욧~

 

 

두부처럼 몽글몽글 덩어리가 지면 면보에 부어서 꼭 짜주면 끝!!

앞으로 우유 유통기한 지난것이 생기면 이런식으로 리코타치즈를 만들어보는건 어떤가요?? 아니면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때아트 연습해보는것을 추천해요~ 오늘은 상한우유 확인법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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