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그리고 디저트를 소개 하는 블로그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 지식을 나눠드리려고 왔습니다. 오늘 알아본 카페 지식은 디 카페인 커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디카페인이 무엇인지 정말 카페인이 없는것인지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디카페인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먼저 디카페인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디카페인 커피 란??
디카페인 커피는 말 그대로 카페인을 줄인 커피이다.
커피에서 카페인을 최대한 없애면서 커피의 향과 맛을 유지하려는 시도에서 비롯되었다.
카페인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물을 이용한 방법, 용매를 이용한 방법,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법 등이다. 스위스에서 1930년대에 개발된 물을 이용한 카페인 제거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카페인이 물에 잘 녹는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커피 원두를 용매에 직접 접촉시키는 대신 물과 접촉시켜 카페인을 없애는 방법이다. 커피를 물에 담그면 카페인과 여러 성분이 추출되는데 이를 활성탄소와 접촉시켜 카페인만 없애고 나머지 물은 커피에 다시 넣는 식이다. 안전성이 높고 커피 원두가 상대적으로 열에 의한 손상을 적게 받기 때문에 널리 사용한다.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서 카페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개인의 특성에 따라 카페인에 강하고 약한 정도가 다르고, 몸에 맞는 사람도 있으니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보다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겠다. 많은 연구결과에서 카페인이 다이어트나 노화방지, 집중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되기 때문이다.
신기하네요. 저는 디 카페인 그래서 카페인이 없는줄 알았는데 소량은 있을수도 있다네요. 또한 디카페인 만드는 방법이 생각 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역시 커피 세계는 다양하고 넓은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소식을 전해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 커피가 2100만잔이 판매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 출시 2년만에 2100만잔 돌파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디카페인 음료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100만잔을 넘어섰다.
26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2017년 8월 선보인 디카페인 음료는 출시 1년 만에 1000만 잔 판매를 돌파했고, 2년째에는 첫해보다 많은 판매량(1100만잔)을 기록했다.
스타벅스가 출시 이후 2년간의 디카페인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오전시간(7~11시)에 판매가 많은 일반 에스프레소 원두와는 달리, 디카페인 원두는 오후시간(3~8시)에 인기가 많았다.
점심 시간대를 제외하고 디카페인 음료가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오후 3~5시(16%)였으며, 저녁 식사 시간 직후인 오후 7~9시(15%)에도 집중적으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카페인 커피를 많이 찾는 연령대는 30대가 54%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20대(23%), 40대(17%) 순이었다.
성별로 봤을 때는 남성보다 여성이 디카페인을 더욱 선호했다. 전체 디카페인 커피 판매 수량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81%를 나타내며 19%를 차지한 남성에 비해 약 4배 높은 디카페인 선호도를 보였다.
디카페인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음료는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35%)였고, 뒤이어 ‘디카페인 카페 라떼’(19%)와 ‘디카페인 스타벅스 돌체 라떼’(7%) 순서였다.
박현숙 스타벅스 카테고리 총괄부장은 "주로 30대 여성 고객들이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려고 디카페인 음료를 마셨다"며 "늘어나는 디카페인 수요에 맞춰 지난달 말에는 ‘디카페인 아포가토 블렌디드’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디카페인은 30대 여성분이 많이 찾는거 같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이렇게 디카페인 인기를 끌면서 여러 카페에서도 쉽게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디카페인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쉽게 말해서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거의 없는 커피이다.
단 아예 없는 커피는 아니다! 이것만 조심하고 커피 즐기고 싶은 사람중에 카페인 예민하면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것을 추천해 드리며 오늘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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