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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달로봇 ‘딜리타워’ 커피 배달 시작한다.

by !#%%@)*[%(] 2020. 5. 18.

안녕하세요. 카페 대한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입니다.

여러분은 배달의 민족을 어떻게 생각 하나요?? 불신 불만이 많은 사람이 많은데 조금만 더 깊게 보면 배달의 민족은 잘 못 한것이 없는 기업입니다.

이번글는 배달의 민족을 옹호 하는글이 아니고 커피 배달에 변화를 준다는곳이 배달의 민족 본사에서 일어나고 있어서 겸사겸사 배달의 민족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배달의민족 배달로봇 ‘딜리타워’ 커피 배달 시작한다.

 

 

배달에 혁신에 기업 답게 배달 로봇으로 실제 커피 배달 한다고 합니다. 물론 배달의 민족 본사에서 시범 사업을 29일까지 하지만 배달의 혁신에 한걸음 가기위해 노력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커피 관심있는 사람으로써 소개 할려고 합니다.

딜리타워는 엘리베이터와 연동돼 엘리베이터를 스스로 잡고 타고 내리는것을 할수있으며, 사전에 입력된 여러 이동경로를 활용해 주문자가 있는곳까지 음식이나 물품을 배달 하는 로봇이다.

하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우아한형제들은 딜리타워를 본사 건물 1층에 배치해 라이더가 음시응 1층까지만 배달 하면 로봇이 주문자에게 최종적으러 배달 하는 첫 시범 서비스를 했던바 있었다.

 

이번 진행하는 시범 서비스는 우아한 형제 임직원 건물 18층에 있는 사내카페에서 주문하면 딜리타워가 각 층 사무실과 회의실로 배달 해주는 방식이다.

딜리타워는 카페의 주문접수 시스템과 연동돼 있으며, 주문 내용이 로봇 상단의 스크린에 표시된다. 카페 사장님은 스크린 확인 후 주문 들어온 음식을 로봇 내부(적재함)에 넣고 출발 버튼만 누르면 된다. 딜리타워는 자동문, 엘리베이터와 연동돼 주문자가 있는 층으로 스스로 이동하며, 도착 시 주문자에게 문자와 전화를 걸어 도착 사실을 알린다. 주문자는 로봇의 스크린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 네 자리를 입력하면 손쉽게 적재함을 열고 음식을 수령할 수 있다.

딜리타워는 적재 칸이 2개로 구분돼 있다. 음료의 경우 한 번에 최대 12잔까지 실을 수 있으며, 주문량이 많으면 여러 차례 나눠 배달한다. 이동 속도는 1.2m/s로 사람이 빠르게 걷는 속도와 비슷하며, 좁은 통로나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에서는 자동으로 속도를 줄인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완충 시 6시간이며, 매장 대기 시 자동 충전된다. 이번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1~15일까지 5일간 총 94건의 주문을 받아 총 255잔의 음료가 배달됐다. 기계 오류 등으로 인한 배달 실패는 없었다.


우아한형제들은 건물 내 이동은 물론 층간 이동까지 가능한 딜리타워를 통해 오피스, 호텔, 공동주택의 로봇 배달 서비스가 빠르게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주문, 배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봇 도입을 희망하는 곳이 30여 곳에 이를 정도로 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로봇사업실 김요섭 이사는 "오피스, 주상복합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 건물에 입점해 있으면서도 정작 매장을 찾는 손님에게만 식음료 판매를 할 수 있었던 커피숍, 빵집 등에게 딜리타워는 새로운 수요 창출 기능을 할 것"이라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대면 주문과 배달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음식이나 물품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시범 서비스 이후 하반기에도 오피스 및 호텔 등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딜리타워의 기능성과 서비스 방식 등을 고도화해 하반기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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