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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자판기를 부수고 돈 훔친 38살 A씨 징역 6개월선고

by !#%%@)*[%(] 2020. 3. 26.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 힘든 지금...........생계형 법죄도 같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 관련된 생계형 범죄를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볼려고 합니다.

 

커피자판기를 부수고 돈 훔친 30대 징역 6개월.....

 

요즘은 길가에 커피 자판기를 쉽게 볼수 없습니다. 그이유는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커피자판기 수요가 감소 하면서 하나 두개씩 철거 하고 있습니다. 요즘 커피자판기는 건물이나 공장근처나, 나이대가 있는 사람들이 자주가는 길또는 학교에서 남아있습니다. 

얼마 안 남은 커피자판기를 부수고 동전과 지폐를 훔친 3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단독 오세용 판사는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 했다고 26일에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9일 새벽시간 대전 중구 한건물에 있는 커피자판기의 잠금장치를 부순후 3만원상당의 동전과 지폐를 훔치는 등 같은해 11월 13일 까지 대전에서 커피자판기10여대를 부수고 190여만원을 꺼내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오판사는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고, 일부 피해자와 합의해 이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점, 동종의 범죄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정상이라며 단 범행방법 및 반복적으로 절취한것으로 그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일부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 회복이 되지 않은 점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

저번에 10대 애들이 인형 뽑기방에 있는 동전교환하는 기계를 털었다는 소식을 듣고 생계형 범죄 자판기터는것은 두번쨰로 보네요ㅜㅜ 

반성한다고 했으니 이제는 도둑질말고 땀흘려서 열심히 세상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커피 관련된 범죄 소식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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