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관련 소식!

커피빈코리아 지분 판매합니다. 지분 100% 판매 한다.

by !#%%@)*[%(] 2020. 10. 19.

커피빈코리아 지분 판매합니다. 지분 100% 판매 한다.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인해 외식산업이 휘청취청 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물이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커피빈코리아가 힘들었던 이어서 지분을 판매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소개 할려고 합니다.

 

커피빈코리아가 경영권 매각을 추친한다고 합니다. 최근 할리스커피가 매각된데 이어 뚜레쥬즈까지 시장에 나오면서 프렌차이즈 시장을 둘러 싼 인수합병이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19일 투장은행 업계에 따르면 커피빈코리아가 경영권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잠재인수 후보자를 물색에 나섰다.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을 가질 만한 전략투자자 위주로 물밑 접촉이 이뤄졌다. 매각 대상은 박상배 대표 82.2% 스타럭스11.6% 기타 6.2%를 포함한 커피빈코리아 지분 100%이다.

 

커피빈코리아 측은 1000억원대 중반의 가격을 원하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커피빈코리아는 1963년 미국에서 설립한 세계적인 커피 브렌드이다. 한국에서는 의류 도매업체인 스타럭스를 운영하는 박대표가 본사와 브렌차이즈 계약을 맺고 2001년부터 이를 운영하고 있다. 100%직영 매장으로 지난해 말 거준 총 매장수는 291개이다.

커피빈코리아는 처음시작할떄는 스타벅스와 양대산맥을 이룰정도로 1위 2위 엎치락 뒤치락 했지만 국내 커피 프렌차이즈 경쟁이 격화되면서 점파 사세가 꺾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650억으로 1년전에 비해 1% 축수하는데 그폈지만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5억원에서 1억 4000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지난해 감가상각전 영업이익 역시 123억으로 1년동안 80억 감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식과 식음료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감안하면 올해 실적도 매움 저조할것으로 예상한다.

이 떄문에 매도자가 원하는 수준의 가격으로 낙찰 받기는 어려운 전망이다. 지난달 kg 그룹에 매각된 할리스커피의 에비타 배수는 6.5배정도였다. 커피빈코리아에 대입해보면 기업가치를 약 800억원으로 가늠할수있다. 지난헤 사모펀드 엥커어쿼티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에 각각 팔린 투썸과 공차의 에비타배수는 13배, 11배였다. 이를 반영한 기업가치는 1300억원~1500억원 수준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