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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봉지에 들어있는것이 커피가 아닌 마약까지 넣고 운반하다가 걸렸다.

by !#%%@)*[%(] 2020. 10. 21.

커피믹스봉지에 들어있는것이 커피가 아닌  마약까지 넣고 운반하다가 걸렸다.

오늘은 커피관련 범죄를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커피믹스 다들 아시죠?? 그러면 커피믹스로 어떤 범죄를 저질렸는지 바로 소개 하겠습니다.

커피믹스봉지,보디오일 용기등으로 마약을 숨겨서 국내로 들여온 마약류 밀수 사범들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수원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인천세관과 공조, 필로폰이나 야바 등의 마약류를 우편 화물로 가장해 국내로 밀수한 9건의 사건을 수사한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법률 등 혐의로 총10명을 구속시소 했다고 20일 알렸다.

또 필로폰 약 505g, 야바 2만 1천 544정, 물뽕 357g, lsd 230장, 코카인 약 10g 엑스터시 약 79g 등 소매가 합계 36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고 이야기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 피고인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특정 브라우저로만 접속이 가능한 다크웹을 통해 마약류를 주문하고 가상화폐로 대금을 낸 혐의로 기소가 되었다.

이들은 매수한 마약류를 정상적인 우편이나 화물로 변장해서 해외서 국내로 들여온것으로 조사가 됐다. 밀수방법을 보면 커피믹스 봉지부터 보디오일 용기를 이용한 사례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A씨는 지난 7월 필로폰 240g 커피믹스 봉지에 야바 6천여정을 빨대에 또 다른 야바 1만2천여정을 건강보조제 안에 넣고 각각 항공우편으로 태국에서 밀수한 혐의로 기소가 되었다.

B씨는 지난 4월 물뽕 359g을 보디오일 용기에 은닉해 특송화물로 캄보디아에서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이 적발한 마약류 사범은 2017년 각각 1천 77명에서 2018년 1천 40명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지난해 1천 336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8월 기준 853명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밀수사범의 경우 2017년 46명 , 2018년 49명, 지난해 59명, 올해  8월기준 39명이 검거 됐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SNS를 이용한 마약류 거래가 급증하면서 신종 마약류 유입이 늘고 있다며 단순 매매 투약 사범 단속만으로는 마약류 범죄 증가세를 막는다는것은 한계가 있고 세관 경찰과 간밀히 혐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은 커피믹스봉지 관련 범죄를 소개 해보는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커피믹스봉지가 친숙해서 더 악용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마약범죄 소개하면서 마약 종류가 엄청 많네요. 이런 범죄는 점점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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