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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가뭄 탓…커피 원두 가격 한 달여 만에 25% 상승

by !#%%@)*[%(] 2019. 11. 28.

안녕하세요. 카페 그리고 디저트 소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커피를 만들거나 추출 할떄 꼭 필요한 것이 있지 않나요?? 바로 원두입니다. 당연한 소리를 해서 너무 어이가 없다고요?? 오늘은 이 원두 소식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오늘은 원두 어떤 소식을 이야기를 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 중남미 가뭄탓에 원두 가격이 들썩들썩거린다는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보시죠~~

중남미 가뭄 탓…커피 원두 가격 한 달여 만에 25% 상승

 

아라비카 원두의 주요 산지인 중남미 지역을 덮친 가뭄 탓에 국제 커피 가격이 수주 만에 25% 이상 급등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국제 선물거래소(ICE)에서 커피 선물이 현재 1파운드당 1.1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중순에는 1파운드당 0.93달러였습니다.

무려 지난주에만 12%나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전문가들은 아라비카 원두 생산량 세계 3위인 온두라스에서 극도로 건조한 날씨 때문에 원두 수확이 줄고 있는 점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아라비카 원두를 생산하는 브라질과 페루 등에서도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선물거래 시장에선 이달 19일 전후 한 주간 커피 선물 매도 포지션 계약 건수가 7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할 정도로 감소했습니다.

앞서 국제 커피 기구(ICO)는 2019∼2020 영업연도 세계 커피 생산량이 1억 6천740만 자루로 전년도보다 0.9% 줄고 특히 아라비카 원두의 생산량은 2.7% 감소할 것으로 지난달 전망했습니다. 이 경우 아라비카 원두 생산량은 4개년 만의 최저 수준이 됩니다.

반대로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은 점점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유럽 등에서 소비가 1∼2% 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3%가량 증가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중국 내 커피 체인 루이싱 커피는 올해 3분기 15억 4천만 위안(약 2천5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배 늘어난 수준입니다.

점점 커피 시장이 발달이 되고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커피 시장은 점점 커가고 있습니다. 그것에 반대로 올해 커피 수학은 강수량이 적어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원두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저도 그러고 주위 사람들도 커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원두 가격 소식에 민감하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두 가격 소식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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