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올해도 카페 얼음 검사 결과는 부적합 매장 수두룩

by !#%%@)*[%(] 2022. 7. 22.

여름마다 뉴스에 나오는 그것 아시나요? 바로 얼음 세균 이야기입니다. 과연 올해는 기준치 초과한 카페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올해도 유명카페 음료에 들어있는 얼음에 세균이 득실득실...

 

얼음검사표

정부가 페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 슬러쉬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를 했습니다. 결과 내용은 늘 변함없이 일부 지점의 얼음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수거 및 검사 대상은 패스트푸드점 카페에서는 사용하는 식용얼음 404건 더치커피 타피오카 펄 87건 슬러쉬 30건 빙과 76건 등 검사 실시했으며 검사항목은 살모넬라, 황색 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세균수, 허용 외 타르색소 등이다.

 

검사 결과 5곳의 카페가 7곳 패스트푸드점 제빙기 식용얼음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디가 발표가 되었을까요?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메가 커피 자양시장점, 퀴즈노스 세종 어진 점, 할리스 부산 센텀시티점 3곳의 얼음이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발견했고 KFC황금지점, KFC노량진역점, 더 벤티 경주 현곡점, 롯데리아 능평 삼거리점, 이삭토스트 대구 서구청점, 이삭토스트 메가스터디 타워점, 투썸 진천 터미널점, 할리스 경남 통영점, 롯데리아 조치원점 등 9곳이 발견되었다.

 

매년 검사하지만 발견되지만 여기서 좋은소식은 최근 3년간 얼음 검사 결과가 부적합률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미리 예고해서 방문해서 검사를 하는데도 이 정도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훨씬 많을 걸로 예상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