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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커피, 햄버거,아이스크림 줄줄이 가격 인상.......소식

by !#%%@)*[%(] 2020. 1. 5.

안녕하세요. 커피소식을 전하는블로그입니다.

새해가 되고 많은것들이 변화가 시작 했습니다. 그중에서 커피,음식 관련 소식도 있는데요...새해인데 좋은 소식일까요???🤔🤔 🤔🤔

늘 우리가 말하는거처럼 우리 월급빼고 다 올라~~ 라는 말을 쉽게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참 씁쓸 하게도 그말을 증명하듯이 새해에 커피, 음식, 햄버거 가격이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보시죠~~

새해가 되니 햄버거, 커피 같이 평소 손이 자주 가는, 먹거리들의 가격이 줄줄이 올랐습니다. 연말연시에, 마치 관행처럼 가격 인상이 이뤄지는데, 업체들은 인건비와 원재료 비용이 늘었다고 항변합니다.

그쵸 우리 인건비도 올랐죠~~가격을 올려도 많이 구매할정도 능력이 되면 상관없는데 우리 형편은 늘 똑같은것 같습니다.

대형마트에 진열된 수입 아이스크림, 한 통에 1만 2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700원이나 값이 올랐습니다. 후덜덜 ....

라면 판매대에선 봉지 냉면과 우동 등이, 음료 판매대에선 콜라가 스리슬쩍 최대 12%씩 오른 가격표를 달고 있습니다. 내인건비도 12% 근처로 올랐으면 좋겠다!!!!👍👍👍

외식 물가도 들썩입니다. 이 커피 프랜차이즈의 아메리카노 한 잔은 오늘부터 5200원이 됐습니다. 29가지 음료 값이 100~200원씩 오른 겁니다.



이제 커피 한잔이 5000원은 그냥 넘기네요~ 세계어디 가도 지지 않아~~ 가격으로는~~

주요 햄버거 브랜드도 100~500원씩 햄버거와 음료 가격을 올렸습니다.
업체들은 주로 인건비와 원재료값 상승을 가격 인상 이유로 꼽았습니다.
커피 프렌차이즈 관계자 "원부자재와 인건비, 임차료 등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가격을 인상…."
문제는 이들이 대부분 업계 1~2위 선두 업체란 겁니다. 후발 업체들도 수익 개선을 위해 도미노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유준애 / 동부 이촌동 "자꾸 이렇게 오르면 우리가 그거를 부담이 되니까…. 물가를 좀 안정시켜줘야 우리 서민들이 사는데 큰 부담을 덜어주는거 아닌가…."
끝모를 경기 불황에 먹거리 물가 급등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은 지갑 열기가 겁이 납니다.

그쵸 저도 최저시급 올리는것을 중점두는것이 아니라 물가안정이 더 시급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급이올라도 그시급으로 물건을 구입 할수없으면 무슨 쓸모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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