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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카페 ‘묻지 마 흉기 난동’ 20대 1심서 징역 8년

by !#%%@)*[%(] 2019. 10. 11.

안녕하세요. 카페 디저트 소개 하는 블로그 입니다.

오늘 카페 특집은 커페 사건사고를 소개 하는 시간 가져 보겠습니다. 카페 사건 사고를 소개 하는 이유는 이런일이 있으니 조심 하고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 합니다.

부산에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을 소개 하겠습니다!!

 

사상 카페 ‘묻지 마 흉기 난동’ 20대 1심서 징역 8년

 

 

부산지역 대학가 커피숍에서 ‘묻지 마 흉기 난동’을 벌인 2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양민호 부장판사)는 10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20) 씨의 선고공판을 열어 징역 8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이 씨는 지난 3월 25일 사상구 동서대 앞 커피숍에서 공부 중이던 A(여·20)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직후 경찰에 붙잡힌 이 씨는 “과거부터 앓아온 조현병 때문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공판 과정에서도 줄곧 자신의 정신병력을 강조했다.

정신 감정에서 이 씨가 현재도 조현병을 앓는다는 결과가 나오자 재판부도 적극적인 치료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이 씨는 망상에 사로잡혀 A 씨에게 이유 없이 흉기를 휘둘렀다. A 씨는 큰 상처를 입고 정신적으로도 불안감을 호소해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평소 사회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했지만, 피해 복구를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고 A 씨 가족이 엄벌을 촉구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선고 직후 A 씨의 가족은 여전히 이 씨로부터 적절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A 씨의 아버지는 “범행 직후 이 씨 가족들은 한두 번만 전화를 받았을 뿐 치료비 지급은 고사하고 이젠 연락조차 안 된다”며 “딸은 정신적 충격으로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을 앓는다”고 전했다.


참 안 타까운 사건 입니다. 조현병 참 무서운 병입니다. 혹시 모르는 분을 위해 잠시 설명 하고 마치겠습니다. 이런 사건이 안 일어나게 주위 사람들이 보호하면  좋겠습니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이란

사고, 감정, 지각,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입니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은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며, 단일 질병이 아닌, 공통적 특징을 지닌 몇 가지 질병으로 이루어진 질병군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뇌는 인간의 모든 정신적, 신체적 기능들을 조절, 관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뇌에 이상이 생기면 아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은 뇌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뇌질환, 뇌장애로 보는 것이 옳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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