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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유업 선행과 논란

by !#%%@)*[%(] 2019. 6. 4.

​안녕하세요 카페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 입다
​최근글에 기업 하나를 하나 소개 하는글을 썼습니다.
바로 매일유업이라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시간을 가져 보면서 매일 유업 기업에 대해 이어서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 매일 유업 선행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희귀난치병(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만남행사인 PKU(페닐케톤뇨증) 캠프 후원과 특수제작된 분유를 생산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8가지 선천성 대사이상을 겪는 환아들이 먹을 수 있도록 10가지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는데, 희귀난치병 발생확률이 병마다 상이하긴 하지만 10만분의 1, 20만분의 1, 이런식이기 때문에 수요자는 적을수 밖에 없다.[8] 그러나 매일유업은 연간 4억원의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그냥 성분만 바꿔서 생산을 하는 게 아니라, 특수분유를 만들려면 해당 생산라인을 정지시키고 전체 세척을 진행한 후 생산해야한다, [9] 단순히 비싼 걸 싸게 팔아서 손해를 보는 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절대 수익이 나올 수 없고, 돈 문제를 떠나 설비에 남아있는 기존 분유가 섞여서도 안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이만저만 수고로운게 아니다. 또한 현재 국가에서는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의 분유를 각 지역 보건소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데 매일유업에서 생산을 멈춘다면 3~4배 비싼 해외제품의 분유를 수입하여 지원해야 하므로 크게 본다면 국민의 세금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고도 볼수 있다.경쟁회사가 연이은 병크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추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다만 남양유업도 특수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일유업 역시 사실상 매번 유제품 가격담합으로 걸린 적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깨끗한 기업이라고 보긴 어렵다. 물론 밀어내기 하는 것 보다는 담합이 훨씬 나아보이는 불편한 진실. 그러나 어찌되었든 20여년 동안 손해를 감수해가며 꾸준히 해왔다는 점에서 이 부분에 대한 매일유업의 진정성 문제는 인정받는 편이다 보니 남양보다는 얘가 낫다는 이미지도 확연히 있는 편이다. 남양도 본인들 또한 특수 분유를 생산하다 홍보를 하지만 이미 매일유업이 이미지 선점을 한데다가 워낙 대중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상황이라 그다지 주목을 못 받고 있는 상황.


2013년 5월. # 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강매 사건의 어부지리로 반사이익을 얻고있다. 원래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의 시가총액은 4월까지만 해도 2000억원 가까이 차이났지만, 남양유업의 사태와 매일유업의 선행 등이 인터넷에 풀리면서 남양유업의 시가총액은 곤두박질치고, 매일유업은 반사이익으로 폭등하면서 결국 근소한 차이지만 시가총액에서 매일유업이 남양유업을 따라잡는 모습마저 보이고 있다.기사 2019년 현재는 시가총액에서 남양유업을 완전하게 역전하게 되었다.#


남양유업을 완전 역전 할만큼. 선행도 하고 소비자에게 입맛이 맞는 제품을 선보인다.

그러나 2013년 7월. 눈금자 논란이 터지면서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비판을 들으며 남양유업의 주가 폭락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매일유업이 낙농가에 횡포를 부려 소송을 당했다는게 주 내용이다. 문제가 된 것은 우유 측량을 위해 사용하는 눈금자였다. 문제를 처음 제기한 목장 운영주 권모씨는 지난 2006년 다른 우유업체와 동시 거래를 하면서 눈금자 유량계측에 의구심을 품게 됐다고 한다. 당시 다른 우유업체가 측정한 우유량과 매일유업이 측정한 우유량이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른 우유업체에서 프로미터로 측정하는 것과 달리 매일유업에서는 단위가 kg단위로 표기된 눈금자를 사용하여, 자를 우유통에 담갔다가 뺀 뒤 우유가 묻어 있는 가장 위쪽 눈금으로 양을 쟀다. 이 방법은 사람마다 다른 수치를 보일 수 있어 정확하지 않았다.

방송에 따르면 경북의 한 농가에서 우유를 가져간 기사들이 적어놓은 전표에는 눈금자로 쟀을 때는 우유가 1285kg 남아있었지만 다른 우유업체의 유량계로 남은 우유를 쟀더니 1354kg가 남아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적어보일 수 있는 양이지만 낙농가들이 매일유업과 몇년동안 거래를 유지한다고 했을 때 낙농가들이 겪는 피해는 심각한 셈이다[10]. 기사

앞서 권모씨가 지난 2012년부터 매일유업에 측정방법에 대한 계속적인 이의를 제기하며 시정을 요구했으나, 매일유업 측이 일방적으로 거래정지 내용증명을 보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매일에서는 해당 보도내용은 편파적이라며 인터뷰를 하였다.

전반적인 변론은 이렇다.
매일유업과 계약을 맺은 대부분 농가는 유랑계를 사용했지만 경북지역의 농가들은 눈금자 사용을 선호했기 때문에 2013년 2월까지 사용하기로 협의된 것
눈금자는 지난 1986년부터 농가와 합의한 이후 현재까지 일부 농가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해당 농가 외에 이의를 제기한 농가는 없으며, 눈금자와 유량계 모두 측정방법, 측정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방송에서는 모든 눈금자를 동의 없이 가져간 것처럼 보도 되었지만 실제로는 농가와 합의해 유량계로 교체했으며, 수거는 낙농가 대표인 낙우회를 순회하며 낙농가 동의 하에 수거했다
눈금자 정확도에 대한 이의에 대해 제 3자의 입회 하에 공인검교정기관을 통한 검증을 실시하자는 협의를 진행해 왔다
만일 검증결과에 오차가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

문제는 일방적인 거래정지 사건을 보면 다른 농가가 거래를 끊을까봐 겁먹어서 항의를 안했을 가능성도 남아있는데다 위의 유량계로 남은 우유를 쟀을 때 분명 크게 다르게 나왔고, 무엇보다 우린 동의 하에 했다 는 내용만 강조되고 저게 잘못되지 않았다는 근거는 제대로 대지 못했다. 차후 전개와 해명에 따라 판도가 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나무위키의 대부분의 고발문서가 으레 그랬듯이 6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별 후속서술없이 묻히고 있다.

나무위키 참고 해서 너무 길게 ㅅ서술해 있다 보기 복잡하면 나무 위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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