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임송카페 소식을 올리고 난후 티비를 보는데 나와서 깜작놀랐습니다.
임송근황을 공개한 이유가 티비출연을 예고한게 아닌지 ㅋㅋㅋ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예고편 다음 본편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임송이 티비에 나온곳은 바로 박성광이 출연중인 동상이몽입니다.
박성광은 전 메니저인 임송 덕을 많이 보았고 이번에는 박성광이 도와주는 컨셉으로 동상이몽에 출연했습니다.
임송이 나와서 근황을 이야기하는데 아파서 살빠진 임송근항을 이야기하는데 마음이 찡한 느낌....받았습니다. 이상하게 전참시에서 재미있게 봐서 더 그런듯 합니다.
임송은 박성광의 매니저를 그만두고 다른 엔터로 이직했으나 금방 퇴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좋아하는 선배와 일을 하고 싶어서 다른 회사로 갔다. 영화도 제작하는 회사였다. 바쁘게 지내는 도중에 코로나19로 일이 하나씩 엎어지더니 회사도 (사정이) 안 좋아졌다. 일도 안 되고 월급도 못 받은지 6개월까지 됐다. 너무 힘든데 월급을 못 받으니까 엄마한테 연락했다. 결국 매니저 일을 접고 내려오기로 했다"고 말했다.
임송의 어머니는 "본인 선택이지만, 뭘 하라고 권하지도 못하겠더라. 매니저 일을 하고 싶어했는데 상황이 좋지 않으니까. 기회가 되면 다시 할 수도 있지 않겠냐"고 밝혔다.
그뒤로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서 카페사장님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떄문에 장사가 잘 안되서 하루 최저 매출이 0원인적도 있었고 매달 나가는 월세가 140만원나가고 있다는 상황을 밝혔다.
그후 박성광은 돼지머리케익에 현금을 꽃아주는 등 이솔이랑 박성광이 응원하는 동상이몽에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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