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용국이 먹튀 피해를 당했다면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다들 힘든 요즘에 먹튀라는 단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두 번 죽이는 먹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정용국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개그맨 정용국 곱창 11만9000원 먹튀 피해
곱창집을 운영하고 있는 개그맨 정용국이 인스타에 먹튀를 당했다고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곱창 가게 한 테이블 사진을 올렸다. 개그맨 정용국은 계산 안 하고 가셨네 라며 먹튀 그리고 이렇게 또 잘못됨을 해시태크를 달았다. 사진 속에는 음식만 있고 사람이 없는 테이블 사진 그리고 포스에는 음식 가격인 11만 9000원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었다. 개그맨 정용국은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개그맨이다. 그는 MBC 공채 11기에 합격, 코미디 하우스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그 후 폭소클럽, 웃찾사에도 나왔다. 그는 강남에서 9년째 곱창을 운영 중이다.
다양한 먹튀사건
개그맨 정용국 곱창먹튀사건 말고도 요즘 먹튀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돈이 많이 사람이 아니라 자영업자 그리고 많이 힘든 사람들이 먹튀사건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 피부로 와닿는 거 같습니다. 먼저 유명한 OTT계정 먹튀사건이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유명해지고 계정 공유하는 게 자연스럽게 했는데 그러자 먹튀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년 치 계정 공유하는 목적으로 입금하자 먹튀 하는 수많은 피해자는 어림잡아 수백 명이 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OTT먹튀 그리고 곱창먹튀 말고도 택시비 먹튀 학원비 먹튀 선거비 먹튀 다양한 음식점 먹튀 등 수많은 먹튀 사건이 발생해 자연스럽게 먹튀라는 단어가 인스타에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는 먹튀사건이 사라지길 기도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저 만약 저라면 차라리 먹튀 할 거면 포기하고 안 할 거 같습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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